[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주택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천안동남소방서는 전날 오전 10시 22분쯤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한 자택에서 63세 여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날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로 전신 부패가 진행 중이던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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