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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 인식조사 "허위정보 10개중 절반, 사실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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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 '목회자 등 지인을 더 신뢰해 허위정보 10개중 절반은 사실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17일 세미나를 열고 첫 번째 연구 결과발표 자료인 '기독교 미디어 이용과 신앙에 관한 조사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뉴스핌 DB]

만 19세 이상 개신교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기독교인들은 언론사 뉴스보다 교인과 지인 등 목회자가 제공하는 뉴스를 더 신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뿐만 아니라 허위정보 10개 중 절반 정도는 사실로 알고 있었다"라고 기사연은 밝혔다.

기사연은 "제공자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해당 허위정보가 별다른 검증 없이 빠른 시간 내에 퍼질 수 있다. 허위정보 진위 여부를 파악해보거나 적극적으로 수정하기보단 회피하는 경향이 강하다"라며 "교회가 정치적으로 양극화되어 숙의가 부재한 상황에서 허위정보를 회피하는 행동은 교회가 허위정보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토양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기사연 측은 "기독교인들은 허위정보 문제를 교회 '밖' 혹은 '일부' 교회의 문제로 생각한다. 교회는 허위정보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언제든지 허위정보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를 가장 많이 접하는 매체는 유튜브였다. 그다음 인터넷과 TV가 뒤를 이었다. 목회자들을 더 신뢰하는 분위기와 유튜브 편향성 문제로 인해 가짜 정보에 대한 인식 오류가 더 나는 것으로 보인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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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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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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