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토스씨엑스, 17일 첫 채용 설명회 '오픈하우스' 개최

기사입력 : 2023년11월10일 14:06

최종수정 : 2023년11월10일 14:0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커스터머 히어로 직군, 선착순 신청 가능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비대면 금융 상담 전문 계열사 토스씨엑스(대표 강희진)가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 '토스씨엑스 오픈하우스'를 오는 17일 오후 7시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에서 토스씨엑스는 '커스터머 히어로(Customer Hero)'를 알리고 본격 채용에 나선다.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타 고객 상담 서비스 기업과 차별화되는 조직 문화 및 복지 제도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토스씨엑스]

커스터머 히어로는 비대면 상담에 특화된 직군으로 토스가 추구하는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토스를 비롯해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등 6개 계열사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담당한다. 현재 커스터머 히어로는 약 190명으로 상담 서포트 직군까지 총 300여 명이 함께하고 있다.

행사에는 강희진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토스씨엑스와 커스터머 히어로를 소개하고 비전을 공유한다. 기업문화 및 복지제도, 온보딩 커리큘럼 등을 안내하고 별도 Q&A 세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직 커스터머 히어로들이 함께하는 그룹 미팅도 마련, 생생한 근무 후기와 직무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토스 굿즈로 구성된 기념품도 제공된다.

채용 설명회는 관심이 있는 누구나 토스 채용 사이트,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강 대표는 "토스씨엑스는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모든 토스 계열사에서 전방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으로 생태계를 넓혀가는 토스와 함께 성장하고 커리어를 확장해 나갈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