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편성‧운영 논의"

기사입력 : 2023년11월10일 09:46

최종수정 : 2023년11월10일 09: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과정지원단으로 구성된 컨설턴트와 초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 103명이 학교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기 위해 2023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실태 분석 보고서와 다음해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3.11.10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컨설팅에서는 학교별 지역적 특성과 특색사업을 반영해 수업 시수 적정 편성, 학년(군) 및 교과(군)별 시간 배당 등을 중심으로 2024학년도 교육과정 편성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내년 1·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학교 교육과정 설계 방안 등 정보를 나누기도 했다.

이밖에도 ▲1학년 입학 초기 적응 활동 및 1·2학년 안전한 생활 편성 ▲정보통신활용 교육 ▲보건·한자교육 편성 ▲범교과 학습 주제 편성‧운영 관련 내용 등 실무 중심으로 컨설팅과 학교 간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 기회도 함께 마련됐다.

윤기원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학교 교육과정이 사회적 요구 및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 성장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되길 바라며, 자율성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