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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수 3등' 발표에 발끈한 KT…"통계상 해석 관점의 차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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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NO가입자서 IoT 회선 제외해야"
KT "휴대폰 점유율 등 사람 중심 지표는 여전히 우위"
ARPU는 유저 중심 지표니 사람 중심으로 IoT 분리 必
LGU+ "별도 대응 없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KT에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 내 가입자 회선 수에 사물인터넷(IoT) 회선을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 가입 회선 수에서 KT를 역전한 가운데 브랜드에 미칠 영향에 대응하는 모습이다. 

9일 진행한 KT 브리핑에서 김영걸 KT 커스터머부문 상품기획담당(상무)은 "사람이 쓰고 있는 회선 격차는 똑같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KT]

정부가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서 LG유플러스가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수에서 KT를 역전했다. 업계 공식 3위였던 LG유플러스가 KT를 넘은 것은 지난 7일 양사의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이미 알려진 내용이다. 이번 정부 통계 발표로 공식적인 LG유플러스의 2위 탈환이 확인되자 KT가 브리핑을 열고 통계상 해석 관점의 차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9일 과학기슬정보통신부가 발표한 9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에 따르면 전체 이동통신 가입 총 회선은 SK텔레콤이 3117만개로 가장 많았으며 LG유플러스가 1802만개, KT가 1713만개로 각각 집계됐다. 정부 공식 통계에서 LG유플러스가 KT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oT 회선 영향으로 LGU+ 점유율 '급증'…"ARPU는 사람 기준"

가입자 점유율에는 LG유플러스의 IoT 가입자 수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 지배적이다. LG유플러스의 IoT 회선은 한국전력의 검침 사업 대량 수주와 제네시스 포함 현대기아차 무선 회선 계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KT는 현대자동차, 기아 등 완성차에 들어가는 카인포테인먼트 차량 회선 수주는 알뜰폰 회선으로 분류된다고 반박했다. LG유플러스는 200만 규모의 한전 사업 수주를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보면 원격 관제 부문의 영향이 컸다. LG유플러스는 원격 관제 부문에서 지난 8월 378만5948회선에서 9월 513만1014회선을 달성하며 점유율이 대폭 늘었다. KT는 9월 기준 161만1637 회선을 따냈다.

IoT는 대표적인 기업간거래(B2B) 사업이다. LG유플러스의 주요 매출 중 하나로 단가가 낮아도 대형 수주 후 가입자를 늘리고 매출 총량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IoT 서비스에 진출하지 않는다고 부가가치가 높은 다른 사업을 유치할 수 있단 보장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객용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기존 순위대로 유지됐다. SK텔레콤이 2309만4699명, KT가 1359만1062명, LG유플러스가 1101만874명 순이었다. 태블릿 PC와 웨어러블 등 개인이 이용하는 다른 디바이스용 회선 수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순이었다.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서로 기준이 달라 절대 비교는 어렵다. KT는 IoT와 사물통신(M2M)을 제외하고 있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알뜰폰을 제외하고 IoT를 포함하고 있다. KT의 3분기 ARPU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3만3838원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2.3%, 6.4% 감소한 2만9913원과 2만7300원이다.

김영걸 KT 커스터머부문 상품기획담당(상무)은 "휴대폰 시장점유율(MS) 기준으로 여전히 258만명 정도 차이가 난다"며 "사람이 쓰고 있는 회선 격차는 똑같이 유지되고 있으며 각사의 방침에 따라 전략적으로 마련된 지표라 회사별 ARPU 비교는 어렵지만 ARPU는 유저(가입자)의 평균 매출을 따지는 것이니 사람을 기준으로 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답변했다.

원격관제 회선 수 차이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봤다. 김 상무는 "아직까지 Iot 매출은 월평균 사용금액이(ARPU)가 수백원에서 수천원대라 3만원 대인 MNO보다 수익성이 낮다"면서도 "IoT 사업을 소홀히 하지 않을 거고 미래에 도움 되는 사업이라고 판단되면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9일 진행한 KT 브리핑에서 김영걸 KT 커스터머부문 상품기획담당(상무)은 "시장을 사람이 사용하는 회선과 IoT 회선을 분리해 보여주는 것이 정보 이용자 판단과 해석에 오해의 요지가 없고 이동통신 시장 변화를 보여주는데 합당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사진=KT]

◆과기정통부 논의 사항에…KT "의견 적극 개진할 것"

가입자 회선 2위로 밀린 부분에 대해서는 KT의 타격이 분명 존재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통계 발표 이후 곧바로 브리핑을 연 부분도 그 부분에 힘을 싣기도 했다. IoT 회선 부문에서 LG유플러스에 뒤처진 것이 마케팅 약세나 영업 부족이 아니었냐는 지적도 현장에서 나왔다. 

김 상무는 "사람이 사용하는 회선과 IoT 회선을 분리해 보여주는 것이 정보 이용자 판단과 해석에 오해의 요지가 없고 이동통신 시장 변화를 보여주는데 합당하다고 봤다"며 "몇 달 동안 서로 다른 해석이 나오면서 시장 조망에 대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브리핑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정보 이용자의 해석과 판단에 오해가 없도록 사람이 사용하는 이동통신 회선과 IoT 회선을 분리해달라는 사업자의 요청에 따라 정부도 검토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8일 브리핑에서 집계하는 통계 현황 중 가입자 회선 내 사람 가입자와 IoT 회선을 별도로 집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밝힌 바 있다. KT는 "과기정통부가 통계분류 개편 논의 시 적극 의견 개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가입자 2위 탈환에 대한 공식적인 반응은 보이지 않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KT의 브리핑에 대해 별도로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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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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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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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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