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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 K-아트 사업 1주년…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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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우리넷이 신성장동력으로 진출한 K-아트 사업분야에 진출한 지난 1년간의 사업 경과를 리뷰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컨퍼런스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우리넷]

우리넷은 이날 컨퍼런스를 통해 뮤지엄웨이브 등 K-아트 플랫폼의 브랜딩을 만들어 가는 초기 빌드업 단계를 거쳐, 이후에는 수장고 등의 관련 인프라 구축과 거래를 활성화하는 온라인 플랫폼, 그리고 작가 지원과 컬렉션을 위한 아트펀드 등 K-아트 사업분야를 체계적이고 다각도로 전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리넷은 2022년 상반기 자회사 제이스테어를 설립하면서 K컬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특히 국내 미술 시장에 국제적인 아트페어 프리즈(Frieze)를 5년간 서울에 유치하면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K아트 분야 진출에 집중해왔다. 프리즈는 2022년 서울에서 처음 열리면서 5일의 행사 기간 동안 업계 추산 약 6,500억원의 거래 금액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었다.

제이스테어에서는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스테어(GalleryStair)'를 통해 신진작가들의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기획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고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은 성수동에 직영 갤러리를 설립하며 미술 시장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는 서예슬, 전민혁 작가의 2인전이 각각 2, 3층의 독립적인 전시공간에서 이달 31일까지의 일정으로 개최되고 있다. 1층에는 제이스테어가 K팝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패션브랜드 '돕(Daub)'의 팝업스토어가 운영 중이다.

우리넷은 우리옛돌박물관 본관 건물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지난 6월 17일 '뮤지엄웨이브'를 개관했다. 지상 3층과 루프탑 무대를 갖춘 대규모 미술관 직영을 통해 향후 이어질 K아트 사업분야의 중추적인 플랫폼과 브랜드를 확보했다. 총 5천평의 방대한 박물관 부지에 자리를 잡으면서 강남/북을 아우르는 도심 조망과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는 성북동의 랜드마크로 부상했다.

뮤지엄웨이브는 주한 프랑스 문화원과 국제적인 미술 전문 기업인 프랑스 보자르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6월 중순 개막전을 개최했다. 이후 명품 브랜드 L사의 단독 전시회를 거쳐, 지난 9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일정으로 미국 MIT 대학의 환경 포럼인 TEA(Tech, Environment, Art) 소속 및 초청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특별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특히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 뒤셀도르프 대학 초청 교수 시절 애제자로 유명한 잉고 귄터(Ingo Gunther)가 설치미술 World Processor를 통해 참여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작년 7월에는 미술 전문기업 스타트아트코리아(대표 이병구)를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스타트아트코리아는 'StART ART Global'의 한국 독점권리를 소유하고 있고 이와 관련한 작가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는 스타트아트페어의 10주년을 기념해 영국 현지시각으로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국내 소속작가와 유망 신진작가의 작품을 별도의 한국 부스를 통해 선보였다.

우리넷 최종신 대표이사는, "현재 전세계 문화 조류의 상단을 점유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게 되는 소프트파워의 시대이다"라며 "K-팝과 K-무비의 성공 사례와 같은 맥락으로, K-아트에서도 국내/외 시장을 연결하는 다양한 시도가 놀라운 성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한편, 성북동 뮤지엄웨이브에서는 미술관 공간을 통해 뮤지션들과 함께 문화적 교류 기회를 관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기획으로, 이달 29일 전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의 내한 공연을 루프탑 특설 무대에서 개최한다.

우리넷 로고. [사진=우리넷]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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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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