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시가 지역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미래차 핵심부품인 소프트웨어, 전자부품 등 전환 지원에 본격 나선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을 앞두고 지역 부품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핵심 소재부품의 자립률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시는 그린카진흥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협업해 지역 내 영세한 중소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기술·품질·미래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6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급성장한 미래차 산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생존 위기에 내몰린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부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와 신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미래차 시장으로 진입 시 필요한 사업화 모델 발굴, 인력·사업재편 기업 종합 구조진단 실시, 기업 애로기술 등 해결함으로써 기업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다.
참여 대상 기업은 지역내 자동차 부품기업으로서 미래차 전환을 준비하고 있거나 현재 추진하는 기업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내연기관, 차체·섀시, 의장, 전장, 가전·광학 등 총 5개분야에 5~10개사를 선정해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미래차 분야 전환 부품기업 100개사를 목표로 연차적으로 대상기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에 내년까지 광주 부품기업 실태조사와 유관기관 간 산학연 협의체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전략이 사업화되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포부다.
미래차 전환 기업역량 강화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12일 지원서류 등을 작성해 광주그린카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선정평가위원회의 1·2차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거쳐 이달 내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제출서류와 참여자격 등은 광주그린카진흥원 누리집 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saasa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