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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머체왓숲길영농조합법인과 '머체왓 레스토랑'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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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4일 엔데믹 시대 전환 이후 제주 웰니스 관광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머체왓숲길영농조합법인과 한남리 지역주민과 함께 '머체왓 레스토랑'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1부 사운드워킹]

다이닝 1부 행사는 베지그랑 고지영 셰프가 총괄기획한 다이닝으로 한남리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후레시 치즈와 소금·간장 ▲제주 돼지고기 메밀말이 쌈 ▲할손트와 에스프레소로 구성된 식사를 즐겼다.

숲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만큼 제주에서 나고 자란 건강한 식재료와 베지그랑 고지영 셰프의 스토리가 담긴 전통 있는 메뉴로 구성되었는데 특히, 후식 메뉴인 할손트는 할망(할머니)과 손지(손자손녀합성어)의 추억의 디저트의 줄임말로서 셰프의 어린시절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시던 메뉴를 재해석한 음식이다.

제주의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다채로운 공간에서 여행객들에게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대학생 커플, 30대 부부, 40대 직장인, 가족 단위 여행객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해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레스토랑으로 들어서기 전 제주 자연의 소리를 오롯이 들으며 걷는 '마인드 사운드 워킹(Mind Sound Walking)'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제주관광공사 육성 J-스타트업인 슬리핑라이언이 참여했으며, 머체왓숲길의 특별한 시간대에만 들을 수 있는 숲 소리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시간대가 아니더라도 참가자들이 들을 수 있게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머체왓의 다양한 소리를 들었다.

이후 진행한 숲 속에서의 다이닝 2부 무대에서는 ▲솔향 가득한 보리탈 허브샐러드 ▲콩개역(볶은 콩가루)을 곁들인 우뭇가사리묵 ▲고사리와 흑돼지를 올린 제주 전통 상외떡 ▲독새기 고기튀김 ▲마농지 초기버섯 메밀국수 ▲돌미나리 새우전 피자 등 제주에서만 접할 수 있는 전통식을 즐겼다.

 

[2부 힐링토크] 

다이닝 이후 진행한 배우 서갑숙씨와 함께 하는 힐링 토크를 통해 참가자들의 고민과 근심을 잠시나마 털어버릴 수 있는 마음 치유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레스토랑 프로그램에는 ▲제주 로컬음식 전문가 베지근연구소 김진경 소장 ▲베지그랑 고지영 셰프 ▲요리 연구가 박찬일 셰프 등 제주 음식을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했다.

특히 참가비는 제주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부했다. 한 참가자는 "오늘 진짜 뜻밖의 정말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그런 좋은날이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제주도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아가고, 무엇보다 숲을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한 제주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제주를 치유 목적지로서 브랜딩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제주관광공사는 다이닝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카름스테이 마을과 웰니스 관광자원 등과의 결합을 통해 웰니스 특화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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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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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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