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BNK 디지털데스크 전용 적금'을 3000좌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BNK 디지털데스크 전용 적금은 화상상담 전용 창구인 디지털데스크가 설치된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한 특판상품으로 조건 충족에 따라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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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BNK 디지털데스크 전용 적금 앱 이미지[사진=BNK경남은행] 2023.06.19 |
BNK 디지털데스크 전용 적금은 ▲디지털데스크 가입(1.75%) ▲종이통장 미발행(0.25%) ▲마케팅 동의(0.25%)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 최대 2.25%가 제공된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을 모두 제공받으면 12개월 만기 시 최고 연 6.00% 금리(세전)를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실명의 개인(1인 1계좌)이며 가입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월 30만원 이하다.
디지털데스크 설치 영업점은 양덕동금융센터, 진해영업소, 오동동무인점, 신촌동무인점, 소계동무인점, 월영마을무인점, 대방동지점, 소답동지점, 창원공단지점, 북면영업소, 김해삼계지점, 내외동지점, 병영지점, 우정동금융센터, 호계금융센터이다.
BNK 디지털데스크에서는 BNK 디지털데스크 전용 적금 가입 외에도 금융상품의 신규 및 해지, 상담,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영업점에서 처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업무가 가능하다.
휴대폰 화면 미러링을 통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에서 여신·펀드·신탁 업무를 볼 수 있게 안내해 준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