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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 대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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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영남루와 밀양강변에서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지난 1957년 영남루 대보수사업기념 행사로 열린 제1회 밀양문화제가 사명대사의 충의, 김종직 선생의 지덕, 아랑낭자의 정순정신을 바탕으로 밀양시의 대표축제로서 65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2023 밀양 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의미를 담아 '날좀보소 밀양보소,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의 슬로건으로 밀양아리랑을 특화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국민대통합 아리랑[사진=밀양시] 2023.05.16

밀양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공연으로 성장하고 있는 밀양강 오딧세이와 밀양아리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리랑 주제관'이 관객들의 시선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밀양강 오딧세이는 최고의 절경인 영남루와 밀양강을 역사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해 실경 스펙터클 뮤지컬 쇼 형식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검의 노래라는 부제목 아래 고려말 대마도 정벌에 앞장섰던 박위 장군과 밀양을 넘어 조선을 울린 검무 명인 운심, 광복을 맹세했던 윤세복 선생의 이야기로 구성된 화려한 뮤지컬 쇼도 눈길을 끈다.

아리랑 주제관은 세계에 퍼져있는 밀양아리랑을 발굴하고 소개한다.

아리랑과 대축제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 형태로 그동안 발간된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참여·공연·청음 콘텐츠에서는 아리랑 음원을 헤드셋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이들이 아리랑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만담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밀양 8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는 이곳에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아리랑을 주제로 한 아리랑 미로, 아리랑 원더랜드 등 신규 프로그램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아리랑 원더랜드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과거 컨셉의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바닥 고누 놀이 등 전통놀이를 ▲현재 컨셉은 아리랑을 온몸으로 느끼는 프로그램을 ▲미래 컨셉은 전시, 공연, 체험이라는 3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밀양아리랑 창작대회는 밀양아리랑이 민요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시선에서 재창조돼 신박하고 독특한 창작물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아리랑 경창대회는 밀양아리랑의 음원에 최대한 가깝게 부르는 아리랑의 명창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축제의 마지막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밀양아리랑대축제의 효시인 밀양문화제는 8개 문화예술 단체에서 주관한 미술, 연극, 휘호, 백일장 등 다양한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국민대통합아리랑은 이름 그대로 '통합'이라는 주제 아래 아리랑으로 국민이 하나 되는 공연이다. 풍물 한판 놀음과 비나리와 아리랑 등 아리랑으로 하나 되는 1부와 아리랑 장구 난타와 국악밴드 날다, 오단해 공연 등 2부 특별공연으로 제2의 애국가라고도 할 수 있는 국민노래, 아리랑을 진하게 들을 수 있다.

화려한 경쟁이 펼쳐지는 밀양아리랑가요제는 숨은 실력자 8팀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라이브의 여왕 에일리, 어른들의 BTS 신유, 전통과 현대의 적절한 조합을 즐기는 서도밴드의 풍성한 무대도 함께한다.

셔틀버스는 2개 구간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행사장, 밀양역 KTX환승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의 2개 구간으로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박일호 시장은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인 명성 있는 축제인 만큼 밀양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축제장을 찾아 밀양아리랑대축제의 매력에 빠져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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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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