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우주항공청 사천설립 범시민 대책위는 10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링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항공청 연내 설립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우주항공청을 설립해 사천시에 두기로 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시절부터 공약"이라며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우주항공청은 사천에 설립하기로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천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주항공산업 연관 기업체가 집적해 있고, 공항도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우주항공산업의 메카인 사천은 우주항공청 설립에 대한 입지조건으로 국내 어느 지역보다 장점이 많다"고 자랑하며 "사천시는 우주항공청이 설립되어야 하는 좋은 여건과 환경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우주항공청은 사천에 설립되어야 산업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가 가장 클 것"이라면서 "선거를 위한 당리당략이 아닌 국가의 백년대계를 생각해 우주항공청 사천시 설립을 조속히 시행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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