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FOMC의사록·CPI 앞두고 소폭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미 주가지수 선물이 소폭 상승 중이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12일(현지시간) 오전 7시 5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12.00포인트(0.09%) 오른 1만3086.25달러, E-미니 S&P500 선물은 7.25포인트(0.17%) 상승한 4143.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미니 다우 선물은 74.00포인트(0.22%) 전진한 3만3925.0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미국 여성이 생활용품점 '달러트리'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있다. 2018.08.30 [사진=블룸버그]

미국의 3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이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2월 수치(6.0%)를 하회하는 동시에 2021년 5월 이후 근 2년 만에 최저치이다. 월간 기준으로 3월 CPI는 0.2% 올라 역시 2월 기록한 0.4%보다 상승세는 둔화됐을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5.6%가 상승해 직전월의 5.5%보다 더 가속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근원 CPI는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해 2월의 0.5%보다는 소폭 둔화가 예상됐다.

3월 CPI가 예상대로 둔화하면 투자 심리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고용이 강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커진 상태다.

이날 3월 FOMC 의사록도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의사록에서 5월 금리 인상과 관련한 힌트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시장은 오는 내달 3일 FOMC에서 연준이 25bp(1bp=0.01%포인트) 추가 인상 후,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연말까지 최소 50bp 인하하는 시나리오를 점치고 있다. 

온라인 투자 플랫폼 업체 AJ벨의 투자 책임자인 러스 몰드는 블룸버그 통신에 "최근 시장은 연준이 금융 시스템 안정을 위해 긴축 완화에 나서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지난 1년 가파른 금리 인상은 높은 인플레이션 때문인만큼 이날의 인플레 수치는 여전히 연준에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전일 연준 관계자들은 시장에 엇갈린 메시지를 보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은행권 위기 여파를 평가할 수 있도록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한 반면,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인플레를 잡기 위해 여전히 할일이 남았다고 말했다. 

미 달러화가 주요 10개국(G10) 통화 대부분을 상대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로화는 이틀째 강세다.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 속 미 국채 금리는 오름세다. 10년물 금리는 3.447%로 1.3bp 상승 중인 가운데, 2년물 금리는 4.054%로 보합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전일 10개월 만에 3만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은 다시 3만달러 아래로 밀렸다. 

미국의 3월 CPI는 미 동부시간 기준 12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FOMC 의사록은 오후 2시(한국시간 13일 오전 3시) 공개될 예정이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