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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23년 4월11일

기사입력 : 2023년04월11일 06:00

최종수정 : 2023년04월11일 06:00

화요일·음력 2월21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23년 4월11일(화요일·음력 2월21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 가산사주연구소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SNS 문화에 밝은 세대를 중심으로 재편하여 그 나이에 궁금한 점을 해소해 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음과 양, 오행의 발달에 중점을 두고 분석했다. 대운, 연운, 격국, 합과 충 등은 고려할 수 없어 분석 자료로 활용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다.

쥐띠

◆ 쥐띠(子)

72년생 : 새로운 신기록을 세울 수 있겠다.
84년생 :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겠다.
96년생 : 더불어 좋은 일이 생기겠다.

소띠

◆ 소띠(丑)

61년생 :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일이 생기겠다.
73년생 : 평가받는 사업에서 큰 이익이 발생하겠다.
85년생 : 상상하지 못한 좋은 일이 생기겠다.
97년생 : 멀리 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

호랑이띠

◆ 범띠(寅)

62년생 : 오랫동안 준비한 것이 성공하겠다.
74년생 :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겠다.
86년생 :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겠다.
98년생 : 엄청난 사업이 기다리고 있겠다.

토끼띠

◆ 토끼띠(卯)

63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크게 성장하겠다.
75년생 : 어렵던 일들이 서서히 제거되겠다.
87년생 : 사람들이 몰려오는 형국이겠다.
99년생 : 말보다는 실천이 중요하겠다.

용띠

◆ 용띠(辰)

64년생 : 눈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
76년생 : 실망하고 포기하면 안 되겠다.
88년생 : 내용보다 포장이 더 중요하겠다.
00년생 : 노력하는 것만이 최고의 정답이겠다.

뱀띠

◆ 뱀띠(巳)

65년생 : 멀리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다.
77년생 : 새로운 사업을 개척해야 하겠다.
89년생 : 재물이 많이 모이는 상황이겠다.
01년생 : 사람보다는 일을 우선해야 하겠다.

말띠

◆ 말띠(午)

66년생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겠다.
78년생 : 이별할 수 있는 운세가 다가오겠다.
90년생 : 생각하는 미래가 현실이 되겠다.

양띠

◆ 양띠(未)

67년생 : 사람 복, 물(物) 복이 있겠다.
79년생 : 오래된 문제가 풀려나가겠다.
91년생 : 새로운 일에서 좋은 결과가 있겠다.

원숭이띠

◆ 원숭이띠(申)

68년생 : 여러 가지로 힘들었던 것이 해소되겠다.
80년생 : 지금부터가 가장 중요한 고비가 되겠다.
92년생 : 사업 확장 운세가 매우 좋겠다.

닭띠

◆ 닭띠(酉)

69년생 : 다시 신발 끈 매고 달려야 하겠다.
81년생 :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오겠다.
93년생 : 생각한 것이 정확하게 이루어지겠다.

개띠

◆ 개띠(戌)

70년생 : 내용보다 결과가 더 좋겠다.
82년생 : 모두 손잡고 노래 부르는 일이 생기겠다.
94년생 : 어둠은 가고 밝은 것만 펼쳐진다.

돼지띠

◆ 돼지띠(亥)

71년생 : 희망대로 일이 추진되겠다.
83년생 : 준비한 대로 보여주면 성공하겠다.
95년생 :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인연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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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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