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제시잉글리쉬스쿨 "저렴한 비용에 온라인 영어학원 인기꾸준"

기사입력 : 2023년03월29일 11:14

최종수정 : 2023년03월29일 11:14

7세~15세 아동대상 화상영어 서비스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을 활용한 수업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온라인을 활용한 학원수업은 이미 일상이 되었다. 특히 영어의 경우는 온라인으로 다양한 컨텐츠들이 보급되었고, 원어민 선생님들이 직접 일대일 라이브 수업으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영어는 외국어 수업이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해서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수업이 가능하며, 영어 수업은 듣고 말하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전화, 화상으로도 수업이 거의 완전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상영어는 인터넷 속도 및 기술의 발전과 함께 영어 학습을 주도하고 있다. 단순 회화의 전화영어를 넘어서 영어도서 및 여러 리딩 교재를 활용한 쌍방향 라이브 화상 수업이 가능하다. 

제시잉글리쉬스쿨

온라인 영어학원 중 한 곳인 제시잉글리쉬스쿨은 7세부터 15세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화상영어를 제공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여도 아이들의 영어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고 있어 화상영어 수업에서도 자신있게 자신을 영어로 표현하고 선생님과도 적극적으로 영어로 소통하는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작지 않은 시간 동안 실내에 머물렀던 아이들이지만 그럼에도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그 이전보다 더 좋은 수준으로 발전한 모습이다. 

현재 9번의 코로나 대유행 이 후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함께 많은 아이들이 가까운 오프라인 학원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영어는 계속 아이들과 함께 할 것이고, 학원 수업 대체보다는 학원과 함께 하는 보충 수업의 형태가 될 것이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저렴한 수강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님도 경제적 부담 없이 꾸준하게 오래 지원할 수 있으며, 아이들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방학 중에는 주 3회 이상 온라인 화상영어 수업을 듣는 경우도 많지만 학기 중에는 보통 1회에서 2회 정도 아이들이 크게 부담 없을 정도로 듣는 것이 좋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한 주 1회 정도 20분, 30분 수업은 아이들도 부담이 적기 때문에 영어 도서 리딩 또는 어린이 스피킹 같은 수업으로 한 주 1회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는 시간은 어린이 영어 성장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제시잉글리쉬스쿨 관계자는 덧붙였다.

제시잉글리쉬스쿨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뷔, MLB 시구에 현지 중계진 극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뷔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뷔. [사진=빅히트뮤직] 2025.08.26 alice09@newspim.com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MIC Drop'이 장내에 울려 퍼진 가운데, 뷔는 밝은 미소와 함께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이어 뷔는 마운드에 다시 깜짝 등장해 LA 다저스의 시그니처 캐치프레이즈인 "잇츠 타임 포 다저 베이스볼(It's time for Dodger baseball!)"을 힘차게 외쳐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 멘트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중계진 빈 스컬리가 LA 다저스의 경기 시작을 알릴 때 사용하던 문구다. 뷔는 센스 있게 이를 직접 외쳐 다저스타디움 전체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중계석에서는 "뷔는 글로벌 센세이션이다. 시구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티켓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덕분에 정말 많은 관중이 경기장에 모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뷔가 시구자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예매 사이트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 스텁허브에 따르면 이날 경기의 티켓 판매량은 평균 대비 5배 이상 급증했다. 중계진은 또한 뷔를 '의심할 여지 없는 초특급 스타'라고 칭하면서 그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조했다. 제구에 대해서는 "멋진 변화구를 던졌다. 당장 계약하자고 할 정도다"라고 극찬했다. 뷔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데뷔 초 멤버들과 함께 LA 다저스 경기를 본 적이 있다. 오랜만에 다시 이곳에 오니 그때의 기억이 나고 재밌었다. 데뷔 초의 추억이 서린 곳에서 시구를 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온다면 더 제대로 배워서 다시 시구를 해보고 싶다. 아미(팬덤명) 분들과 야구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음악 작업 중이다.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5-08-26 15:52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