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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3월6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3월06일 07:30

최종수정 : 2023년03월06일 07:30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경상북도-포스코 수해복구 업무협약 체결식(10:40 사림실)
- 고향사랑 청년 홍보단 발대식(14:00 미래창고)
- 지방시대 청년공무원 아이디어 벤처 발대식(16:30 미래창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경북도]

▲홍준표 대구시장
- 간부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출입기자 간담회(10:30 기자실)
- 강원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총회(11:00 춘천 세종호텔)
- 반도체 교육센터 개소식 및 투자협약식(14:00 강원테크노파크 원주벤처공장)
▲김영환 충북지사
- 확대간부회의(10:00 대회의실)
- 무상급식 학교 현장 방문(11:10 단재초)
- 충북학사 사무국장 임용장 수여(13:10 여는마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 시장군수 정책협력위원회(11:00 남양주)
- 주요현안 점검회의(14:30 북부청사)
▲이장우 대전시장
- 재정협력관 사령교부(9:00 응접실)
- 이사동 유교 전통의례관 개기식(14:00 동구 이사동)
- 2027 U대회 조직위설립관련 4개 시도지사 간담회(16:30 청남대)
▲최민호 세종시장
- 직원 소통의 날(9:30 여민실)
- 헥테온 세종 관계기관 업무협약식(15:00 책문화센터)
- 2027 U대회 조직위설립관련 4개 시도지사 간담회(16:30 청남대)
- 농업인 학습단체 현장간담회(19:30 연서면)
▲김태흠 충남지사
- 지휘부 티타임(9:30 집무실)
- 충남도 과장 간담회(10:00 대회의실)
-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경제기획관, 새마을공동체과, 예산담당관 보고(14:00 도청)
- 2027 U대회 조직위설립관련 4개 시도지사 간담회(16:30 청남대)
▲강기정 광주시장
- 월요대화(17:00 다목적홀)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교회 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11:00 여수히든베이)
▲유정복 인천시장
- 3월 직원월례조회 (09: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7층 영상회의실)
- 블록체인 기반 시민플랫폼 시범사업 업무 협약(14:30 1층 대강당)
-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협력 업무협약(15:30 7층 국제의전실)
- 뉴미디어멤버스 시민기자단 발대식(16:00 1층 대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신공항 배후도시 개발용역 중간보고회(10:30 중앙회의실)
- 경남방위산업 수출 전략회의(14: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두겸 울산시장
- 공식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전북도 홍보대사 위촉(14:00 전북도 서울본부)
- 29차 새만금위원회(15:00 정부서울청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08:40, 탐라홀)
- 제주-국회 제주포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14:00, 백록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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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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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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