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인사]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2년12월29일 10:59

최종수정 : 2022년12월29일 10:59

◇ 상무보 승진
▲ 여의도금융센터 김기애 ▲ 기업금융2부 김병국 ▲ 동래PB센터 노현성 ▲ 잠실PB센터 박상민 ▲ 압구정PB센터 신언경 ▲ 경영전략실 전응석 ▲ 국제ETS부 조광연 ▲ 인사부 홍기철 ▲ 대구PB센터 황보훈

◇ 부장 승진
▲ eBiz전략부 곽진 ▲ 결제업무1부 김민구 ▲ 노원PB센터 김병우 ▲ 일산지점 김태진 ▲ OCIO솔루션영업1부 김홍석 ▲ FI금융부 문재영 ▲ 트레이딩개발부 문종백 ▲ 강북금융센터 박종진 ▲ 신도림PB센터 서경희 ▲ 채권상품부 서동휘 ▲ 단기투자금융부 송기진 ▲ 대체상품부 신민규 ▲ 창원PB센터 이상현 ▲ 커버리지3부 이영주 ▲ 정보보호부 이제원 ▲ 반포PB센터 이혜정 ▲ 광양지점 조성준 ▲ 마곡PB센터 조수정 ▲ 사하PB센터 최훈

◇ 담당 신임
▲ 커버리지2담당 김동완 ▲ IT담당 이희성

◇ 부서장 신임
▲ 디지털개발부 김명일 ▲ 플랫폼엔진부 박성진 ▲ IT인프라부 배형섭 ▲ 업무혁신부 변수연 ▲ 인프라금융운용부 이건창 ▲ PE투자부 이동주 ▲ PBS부 이상기 ▲ Biz개발1부 이순애 ▲ 채용교육부 이주호 ▲ 기업금융운용부 장명수 ▲ 커버리지2부 전재일 ▲ Compliance부 조신규

◇ 지점장 신임
▲ 신촌PB센터 공현아 ▲ 안산PB센터 김우식 ▲ 천안지점 박현욱 ▲ 송도지점 심주태 ▲ 순천지점 이용진 ▲ 돈암PB센터 이윤정 ▲ 사하PB센터 최훈 ▲ 송파PB센터 황은경

◇ 담당 전보
▲ DT담당 이상국 ▲투자솔루션담당 김문섭 ▲ 커버리지1담당 김성열 ▲ OCIO솔루션담당 신현재

◇ 부서장 전보
▲ M&A/인수금융1부 이한규 ▲ 디지털전략부 김동성 ▲ eBiz고객부 김범수 ▲ Biz개발2부 김진영 ▲ 커버리지4부 남상진 ▲ Fixed Income운용부 박상우 ▲ 운용기획부 박춘성 ▲ 자산관리2센터 백현구 ▲ 커버리지1부 심동헌 ▲ M&A/인수금융2부 정진곤 ▲ 투자솔루션상품부 최은화 ▲ 사모펀드투자운용부 최인호 ▲ 해외MTS개발부 황정윤 ▲ 구조화금융부 김민식 ▲ 부동산개발부 박현종 ▲ OCIO솔루션영업2부 송주현 ▲ 대체투자부 이형천 ▲ 자산관리1센터 정창훈 ▲ ECM1부 채승용 ▲ ESG솔루션부 홍승현

◇ 지점장 전보
▲ 포항PB센터 강병락 ▲ 수원PB센터 고효준 ▲ 부산PB센터 권혁삼 ▲ 해운대PB센터 김성희 ▲ 목동PB센터 문창길 ▲ 광명지점 서미진 ▲ 평촌PB센터 신경애 ▲ 삼성동PB센터 신혜진 ▲ 서면PB센터 윤성진 ▲ 서초동지점 이근명 ▲ 청주PB센터 장창수 ▲ 건대역지점 최은정 ▲ 강북센터 한경준 ▲ 울산PB센터 황기웅

◇ 영업소장 전보
▲ 평택영업소 백동숙 ▲ 서대구영업소 박정식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첫 미국출신 교황… 즉위명 '레오 14세'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 태생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70)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에 선출됐다.  가톨릭 역사상 미국인 교황이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티칸 교황청은 새 교황의 즉위명을 '레오 14세'라고 발표했다. 가톨릭에서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한다. 강인함과 용기, 리더십을 상징한다. 8일(현지시간) 교황에 선출된 레오 14세. [사진=로이터 뉴스핌] 레오 14세는 선출 공식 발표 직후인 오후 7시 20분쯤 바티칸시티 성베드로 대성당 2층 '강복의 발코니'에 등장해 광장을 가득 메운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감정이 북받힌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탈리아어로 말한 그의 첫 마디는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La pace sia con tutti voi)"이었다. 그는 이어 "이 평화의 인사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여러분의 가족과 모든 사람, 어디에 있든, 모든 민족, 그리고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이날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실시된 콘클라베 이틀째 투표에서 교황으로 선출됐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모인 133명의 추기경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참석자의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 후보를 탄생시키기 위해 투표를 계속했다.  오전에 실시된 두 차례 투표에서는 선출이 무산됐다. 오전 11시 50분쯤 시스티나 예배당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추기경단은 오후 4시 투표를 재개했다. 오후 두 차례 투표가 끝나고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던 오후 6시 8분쯤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어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장엄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오후 7시 10분쯤 선임 부제 도미니크 맘베르티 추기경이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 나와 "하베무스 파팜(Habemus Papam·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을 외치며 새 교황의 탄생을 알렸다.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레오 14세는 1982년 사제로 서품했다. 이후 성직자로서의 경력 기간 대부분을 남미 페루에서 보냈다. 2015~2023년까지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에서 주교로 재직했다. 2015년에 페루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그는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이다. 이 수도회가 교황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23년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고 교황청 주교성 장관에 앉혔다. 신임 주교 선발을 관리·감독하는 자리이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가까이서 보좌하며 그의 개혁정책 추진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학적으로는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프란치스코 교황 시절 갈등이 심했던 보수와 진보 세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그가 첫번째 미국인 교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정말로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나 흥분되는 일이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영광인가"라며 "교황 레오 14세를 만나길 고대한다. 매우 의미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2025-05-09 04:20
사진
김문수,대선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법원에 대통령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 후보는 이날 KBS에 출연해 "대통령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합법적인, 정당한 절차를 거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제가 있는데 지금 무소속 한덕수 후보하고 빨리 단일화를 하라고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5.08 yooksa@newspim.com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10일 또는 11일 제6차 전당대회를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당 지도부는 오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기 전 단일화를 마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서울남부지법에서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신청한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김 후보에 한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전당대회를 연다고 보고 있다.  김 후보는 현재 단일화 문제로 당 지도부와 갈등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가해 "무소속 등록도 안하겠다는, 입당도 안하겠다는 그런 사람을 상대로, 유령과 단일화하라는 이것은 올바른 정당민주주의냐, 저는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5-08 17:1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