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도비 6억 5000만 원을 포함 총사업비 10억 4000만 원을 편성했으며 87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도 추진 사업은 기존 유형인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 1개와 신규유형인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스타트업 창업 지원사업, 청년 성장 플러스 지원사업 등 3개를 포함해 총 4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내년 1월1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삼척시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83년1월1일생~2004년12월31일)이다.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의 경우 2023년에 신규 선발은 없으며 기존 선발인원인 48명에 대하여 연차에 따라 인건비, 교통비,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역혁신형 사업은 올해 선발한 인원 20명과 내년도 신규 선발인원 5명을 포함 총 25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지역내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26일까지 사업장을 모집하고 참여 사업장 선정 이후 내년 1월 16일~20일까지 신규인원 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혁신형 사업에 선발된 사업장에는 신규 채용 청년에 대하여 2년간 인건비(1인당 월 180만 원 한도)와 읍·면 지역 등 원거리 근무자에게 2년간 교통비(월 7~10만 원)가 지원된다.
또 청년 스타트업 창업 지원사업은 2022년 기선발된 8명과 2023년에 신규 모집인원 2명을 포함해 총 10명을 지원하고 2023년 신규인원 접수기간은 내년 1월 25일~31일까지다.
진호식 경제과장은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한 청년 유입으로 소멸위기에 놓여 있는 삼척시의 인구 성장 기반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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