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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 인문도시 주간' 9일간 축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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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노래한다' 주제로 15~23일 열려… 예술, 인문학, 시민 민주주의 만남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가 15일부터 복합문화공간 111CM과 시내 곳곳에서 연 '2022 인문도시주간'이 시민들의 참여 속에 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2022 인문도시 주간' 프로그램 행사 [사진=수원시]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모든 것은 노래한다'를 주제로 열린 '2022 인문도시주간'에서 운영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시민 3만 2000여 명이 함께했다.

2022 인문도시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3차 문화도시'에 선정된 수원시가 추진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중 하나다. 법정문화도시 원년을 맞은 수원시는 올해 인문도시 주간을 다양한 전문가, 활동가 그룹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생공락(共生共樂), 삶의 축제로 기획했다.

인문도시주간은 △질문하는 도시 : 조금 다른 도시는 가능한가에 대한 탐색 △문화로운 도시 : 다양한 예술-인문학-시민민주주의 만남 △접속하는 도시 : 문화도시 수원의 사람-공간-활동의 접속 등 3개 주제, 총 3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질문하는 도시'는 전문가 포럼과 시민 인문클럽이 주도한 '5색 프로젝트'로 이뤄졌다. '조금 다른 도시'에 대한 질문과 상상을 한 '인문도시포럼'에서는 공생의 도구로 자전거와 도서관, '시(詩)가 있는 도시'를 제안했다. '기후포럼'에서는 기후 위기가 현실이 된 시점에 삶의 터전에서 용기 내 살아가는 시인, 청년농부, 비건 지향 무당 등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줘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수원시에는 다양한 인문 가치 아래 모인 시민 '인문클럽'이 80여 개가 활동하고 있다. 인문클럽이 준비한 '위로를 담은 전시', '존중과 환대의 가을 운동회', '몹쓸 가면무도회' 등이 열려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올해 인문도시주간은 예술과 인문학, 시민 민주주의가 만나는 장(場)이었다. 복합문화공간 111CM에 마련된 책놀이터, 18개 동네책방과 연계한 '9일간의 책 여행', 잃어버린 마음을 깨우는 '영화로운 시네마', 차 없는 거리 행궁동에서 펼쳐진 시민광장 프로젝트 등 시민, 활동가, 전문가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문화로운 도시'가 연출됐다.

올해 인문도시주간을 기념해 지난여름 수원시민 창작시 공모를 거쳐 선정한 시민 시인 113명의 시를 엮은 시집 「나풀거리는 찬란한 것들」 출간을 기념한 '문화도詩(시)의 밤'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수원만의 매력적인 로컬씬(local scene)을 만들기 위해 111CM에 마련한 로컬문화 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에는 73개 지역브랜드가 참여해 20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행궁동에서는 수원 청년 예술가 29명이 아트페어에 참가해 지역 문화예술을 생산하고, 유통 플랫폼을 확장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10월 22일부터 탑동시민농장 푸른지대창작샘터 전시장과 인근에서 열린 전시회 '2022 수원공공예술 - 멈추면 생동'에서는 서수원 지역의 현안에 대해 창작자·연구자·활동가 등 총 45명이 참여한 조사와 연구, 활동과 교육, 기록, 표현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개발과 보존이라는 이분법적 경계를 넘어 여러 가능성에 집중하고 생각을 확장해볼 수 있는 전시다. 전시회는 11월 13일까지 열린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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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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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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