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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국토영유권 현장' 울진 구산항 "해양레저항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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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인구 유입·주거환경 개선 등 '일석이조' 기대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 구산항이 해양레저항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문 해양레저항 개발로 어촌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변 지역 주거환경 개선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울진군에 따르면 인구소멸지역의 어촌인구 유입을 위해 경북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시행하는 유휴어항 해양레저항 개발 공모사업에 기성면 구산항이 지난 16일 선정됐다.

해양레저항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진군 구산항 종합 계획도(위)와 구산항.[사진=울진군] 2022.09.22 nulcheon@newspim.com

이번에 선정된 국가어항인 구산항은 조선시대 수토사들이 울릉.독도 통치를 위해 바람을 기다리며 대기하던 대풍헌이 소재하는 곳으로 '울릉.독도 영유권'의 역사적 현장이다.

울진군은 매년 이를 기리기 위해 '수토사 행렬.뱃길 재현' 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구산항은 '울릉.독도 국토영유권'의 현장이자 2014년 해양수산부 지정 '해돋이·해넘이' 명소인 관동팔경 월송정을 끼고, 2025년 준공 예정인 울진해양치유센터의 배후항으로 울진군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레저.치유' 중심의 해양관광 거점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구산항은 '구산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주체 보유와 어선을 활용한 해상퍼레이드 프로그램 등 번영회, 마을회, 어촌계 등 주민 중심의 자치운영 주체를 보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울진군은 구산해양레저항 지정에 따라 어항구역 중 남측 방사제 입구의 유휴부지에 요·보트 계류시설, 선양장 등 레저선박 상·하가 시설, 레저인 차량, 트레일러 등 주차시설과 교육장, 샤워장, 화장실 및 레저문화광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화된 해양레포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의 지방소멸대응기금 10억원과 울진군 부담분 10억원 등 총 20억원의 사업비로 올해 내 설계에 착수해 2024년 6월 준공을 계획으로 추진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구산항의 해양레저항 개발은 어항 내 유휴부지 정비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해양레저 관광객 유치와 차별화된 해양신산업 육성을 통해 관광객 1000만 방문도시 울진 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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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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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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