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최고위, '비대위 전환' 전국위 소집안 의결…'반대' 정미경·김용태 불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위 소집, 3일 전 공고…내주 초까지 결정"
사퇴 선언한 배현진·윤영석은 참석해 의결 찬성

[서울=뉴스핌] 김태훈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2일 비상대책위원회로의 체제 전환을 위한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의결했다. 다만 상임전국위원회에 당헌·당규상 비대위 전환이 가능한지 유권해석을 맡길 예정이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의결했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최고위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최고위 안건은 상임전국위와 전국위 소집 안건이었다"라며 "당초 9명의 최고위원 중 김재원·조수진 최고위원이 사퇴해 7명이 정원이다. 7명 중 4명이 참석해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1 photo@newspim.com

이날 최고위에는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과 성일종 정책위의장, 배현진·윤영석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이준석 대표와 비대위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던 김용태·정미경 최고위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박 원내대변인은 구체적인 전국위 소집 일정에 대해 "지금 준비되는대로 방식을 어떻게 할 것인가. 대면으로 할지 온라인으로 할지에 대해 당 지도부가 가능한 빨리 정해서 진행할 생각"이라며 "다만 전국위는 3일 전에 공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주 주말이나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정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상임전국위는 당헌·당규 해석 권한을 갖고 있다. 유권해석 권한을 갖기 때문에 당헌을 해석하는 부분을 의뢰할 것"이라며 "현재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볼 것인가에 대해 상임전국위의 유권해석을 받고, 전국위에서 그 당헌에 대한 의결을 할 것이다. 이후 전국위에서 비대위원장을 선임하는 절차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상임전국위와 전국위 개최를 위해서는 전국위의장을 맡고 있는 서병수 의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박 대변인은 "오늘 최고위의 결과를 가지고 사무처장이 서병수 의원에게 설명드릴 예정"이라며 "서 의원도 의총 후 소집 요구에 맞는 요건이 갖춰지면 소집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배현진·윤영석 최고위원이 사퇴쇼를 벌였다는 비판에 대해 "사퇴 의사를 표명해도 사직서가 당 기조국에 제출돼 수리되지 않으면 법률 상으로 사퇴된 것이 아니다"라며 "기본적으로 비대위 출범 전까지 최고위는 최소한의 기능을 유지해야 급박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다. 오늘 회의에서도 급박한 상황 대처를 위해 사직서 제출을 보류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가 돌아올 수 있는 비대위를 구성해야 한다는 일부 당내 주장에 대해선 "비대위 성격까지 규정하는 건 부적절하다"라며 "이후 탄생하는 비대위에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