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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물가'에 유로존 경기 7월 위축세 전환...'제조업 PMI 25개월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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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기가 7월 위축세로 돌아섰다. 치솟는 물가에 소비 수요가 잠식되며 제조업 경기가 위축됐고, 서비스업 성장도 정체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22일(현지시간) 유로존 7월 종합 구매자관리지수(PMI)가 49.4(예비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6월의 52.0에서 하락하며 51.0으로 1포인트의 완만한 하락을 예상했던 로이터 전문가 예상도 밑돌았다.

해당 지수가 50 아래로 떨어진 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여파에 기업들이 신음하던 2021년 2월 이후 17개월 만에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2.07.22 koinwon@newspim.com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따라서 지수가 아래로 떨어졌다는 건 유로존 경기가 위축세로 돌아섰다는 의미다. 

세부적으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예비치가 49.6으로 집계됐다. 25개월 만에 최저치로 제조업 경기가 위축 국면에 들어섰다는 의미다.

서비스업 PMI는 7월 50.6으로 15개월 내 최저로 떨어졌다. 서비스업 경기 역시 성장세가 거의 정체됐다.

크리스 윌리엄슨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경제가 3분기 위축 국면에 진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7월 들어 기업활동은 하락했고 선행지표들은 향후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봉쇄가 이어진 몇 달을 제외하면 종합 PMI가 50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2013년 6월 이후 처음"이라면서 "3분기 유로존 경제가 0.1% 역성장할 것"으로 관측했다.

S&P글로벌에 따르면 공장들은 예상보다 낮은 판매와 주문으로 인해 "조사가 시작된 이래 사상 최대 수준의 재고 증가를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산에 필요한 인력과 물자를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집약적인 여행, 레크레이션, 미디어·운송 등 서비스 부문에서도 성장세가 둔화하거나 정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멜라니 데보노 유럽 이코노미스트는 "경기 둔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예상하는 것보다 금리 인상 폭이 적다는 의미일 수 있지만, 그렇다해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있을 것"으로 봤다.

21일 ECB는 7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기존의 가이던스를 뒤엎고 기준금리를 0.5%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6월 유로존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8.6%를 기록하는 등 물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유로존 경기가 침체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는 지표가 나오며 물가와 경기 안정 사이 ECB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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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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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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