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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6.27~7.1)

기사입력 : 2022년06월25일 17:00

최종수정 : 2022년06월25일 17:0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6월 27일(월요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임원회의(14시)
금융위원회, 자산유동화법상 업무집행회사에 대한 규율 정비방안(배포시)
금융감독원, 자산유동화법상 업무집행회사에 대한 규율 정비방안(배포시)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2022년 6월) 발간(정오)
한국은행, 이승헌 부총재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 참석(정오)

6월 28일(화요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국무회의(10시)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금융투자권역 CEO 간담회(15시, 금융투자협회)
금융위원회,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배포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 분야 국정과제 추진방향(정오)
금융감독원, 제주지역의 렌터카를 이용한 보험사기 근절 나선다.(정오)
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금융투자권역 CEO 간담회 개최(15시)
금융감독원, 기업의 회계처리 적용 지원을 위한 2021년 회계감리 지적사례 공개(정오)
한국은행, 2021년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정오)
한국은행, 2022년 11차(6.9일 개최, 비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배포시)

6월 29일(수요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새정부 금융정책과제 관련 전문가 간담회(15시)
금융위원회, 새정부 금융정책과제 관련 전문가 간담회(16시)
금융위원회, 신용카드 일괄 분실신고 서비스 접수 채널 확대(06시)
금융위원회,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위한 민간중금리 금리요건 개선 방안(정오)
금융감독원, '22.3월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06시)
한국은행. 2022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06시)
한국은행. 2022년 5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정오)

6월 30일(목요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보험사 CEO 간담회(10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금융위원회, '21년 하반기 은행권 TECH평가 결과발표(정오)
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보험회사 CEO 간담회 개최(10시)
금융감독원. 2021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06시)
금융감독원. '21년 하반기 은행권 TECH평가 결과발표(정오)
한국은행, 2022년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시)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2022.6> 논고: 우리경제 수입공급망 취약성 분석(정오)
한국은행, 2022년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정오)
한국은행, 2022년 1분기중 시장안정조치 내역 공개(시장안정화를 위하여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실시한 외환순거래액)(배포시)

7월 1일(금요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30분)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시장전문가 간담회(07시30분)
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시장 전문가 간담회 개최(배포시)
금융감독원, '22.1분기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정오)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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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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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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