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강릉방향 진출부 구간 노후 표지판 철거공사를 위해 오는 23일 오전 2시부터 10분간 차량통행을 전면 차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사는 노후 표지판 철거에 따른 고속도로 주행차량의 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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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로고.[사진=뉴스핌DB] |
도로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차량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10분간 차량을 전면통제한 후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며 "이 구간을 운행 예정인 운전자는 감속운전과 통제요원의 지시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