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이번 주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콘서트와 스포츠 경기가 연이어 열려 일대에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드림콘서트', '2022 프로야구' 경기로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소는 이틀간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잠실종합운동장을 찾을 예정인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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