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메디머스, 보하라·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프리미엄 기능성 감자탕 연구개발 

기사입력 : 2022년06월15일 11:11

최종수정 : 2022년06월15일 11:11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글로벌 메디푸드 플랫폼 메디머스는 메디푸드 프리미엄 기능성 감자탕 연구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주식회사 보하라와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건강·보양식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남다른감자탕을 운영하는 보하라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진행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전국 8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보양식 감자탕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글로벌 메디푸드 플랫폼 메디머스는 농축산물을 프리미엄 기능성으로 생산하는 뉴터클러스터 및 양액기술(사포닌, 바나듐, 셀레늄, 게르마늄, 기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지역단위농협과 협업을 통해 생산·재배를 해오고 있다.

메디머스 김종현대표(왼쪽)와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 신정규회장, 기능성 감자탕 연구개발 모델을 제시한 보하라 이만재대표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 제공]

이번 프리미엄 기능성 감자탕 연구개발사업은 메디머스의 노하우를 가진 기능성 양액으로 재배된 사포닌 감자를 사용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메디푸드로 연구개발이 진행된다.

이번 메디푸드 프리미엄 기능성 감자탕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내용은 ▲사포닌감자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감자탕 레시피 연구개발 및 상품화 ▲메디푸드 기능성 농축산물 식자재 공급 및 판로개척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가정간편식 상품개발 및 유통 ▲온라인 브랜드 마케팅 및 라이브 컨텐츠개발등 다양한 분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에서는 ▲사업과 판로개척에 관한 자문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맡기로 했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당론 아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차인에게 최장 10년동안 전세계약을 보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5일 만에 공개 해명했다. 이 대표는 17일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법 개정의 경우 논의를 거친 당 공식 입장이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급히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20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20대 민생 의제에는 임차인이 최장 10년까지 전세 계약 갱신이 가능하게 한 임대차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부작용을 외면한 반시장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지만 어떤 정책이든 시장 원리를 거스른 채 정책 효과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임대차 시장을 위축시켜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또한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5일 만에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plum@newspim.com 2025-03-17 21:20
사진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