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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조직문화 문제는..."비효율적 보고체계·업무 핑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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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혁신단 최종보고회..."제도·인식 개선 필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 조직문화 문제로 비효율적인 보고 체계, 세대 간 인식 차이 심화, 업무 핑퐁 등이 지적됐다.

대전시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조직문화 혁신기획단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문화 진단 및 혁신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조직문화 혁신기획단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문화 진단 및 혁신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2022.06.14 nn0416@newspim.com

이번 보고회는 대전시가 갖고 있는 조직문화 문제점 진단 및 개선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 3월 착수한 조직문화 개선 용역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을 주관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는 대내·외 환경 조사, 직원 심층인터뷰, 설문조사, 직급별 숙의(1~3차) 등을 통해 나온 의견들을 종합·분석해 시 조직문화 근본적인 문제와 이를 혁신할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직원들은 설문조사에서 대전시 조직문화의 주요 문제로 ▲불필요한 보고자료 생성 및 비효율적인 보고방식 ▲세대 간 인식차이 심화 ▲업무 핑퐁 ▲부실한 인수인계 ▲실무로 이어지지 않는 신규직원 교육 등을 꼽았다.

조직문제 발생 원인은 ▲보고 관행 답습 ▲최근 높아진 신규직원 비율 및 성장배경 차이 ▲업무량 과중에 대한 부담 및 업무 일몰제 부재 ▲인수인계 시간 부족 ▲현업에서 신규자 실무교육 미흡 등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제도 및 시스템 정비 ▲일하는 방식 개선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이라는 3대 개선방향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조직문화 혁신체계 조성하기 ▲직원인권 보호제도 마련하기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운영하기 ▲스마트한 근무방식 확립하기 ▲인수인계 제대로 하기 ▲초과근무 개선하기 ▲다양한 소통채널 운영하기 ▲워라밸 실천하기 ▲존중과 배려 직장문화 조성하기 등을 9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또 전략별 세부 실천과제로 ▲보고방법·서식·작성주체 재검토 ▲일몰사업 보고회 개최 ▲ 인수인계 주간 설정 및 인수인계 체크리스트 마련 ▲신규공무원 실무교육 강화 등을 주문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재묵 기획단장은 "조직문화 혁신은 제도개선과 인식개선이 동시에 이뤄질 때 가능하며 또한 간부들의 수범과 일상적 실천도 매우 중요하다"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직원들이 업무 수행에 보다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대전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회의에 함께한 박민범 시 정책기획관은 "제시된 세부과제들은 조금만 정리하면 대전시에서도 충분히 시행 가능한 것들"이라며 "모두가 공감하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과제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발표된 혁신전략을 관련 부서별로 구체화시켜 시정에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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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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