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특례시가 행정 전반에 문화도시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문화를 매개로 도시 전체가 움직이는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에 나섰다.
![]() |
| 창원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27일 시정회의실에서 삼시삼색 문화도시 창원특례시 실천 선언을 결의하고 있다.[사진=창원특례시] 2022.05.27 news2349@newspim.com |
시는 27일 시정회의실에서 안경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정혜란 제2부시장 및 실·국·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시삼색 문화도시 창원특례시 실천 선언'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산·창원·진해의 권역별 특색과 정체성을 살린 '삼시삼색 문화도시 창원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 부서가 적극 노력하고 협력하겠다는 뜻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했다.
창원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는 단장인 제2부시장을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총괄 하에 문화도시 조성과 연계 가능한 부서 중심으로 구성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