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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이장우, 도덕성 문제 심각" 직격에 이장우 "네거티브일 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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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전시장 후보자 초청 방송토론서 열띤 공방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대전시장 후보 TV토론에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장우 후보의 전과·부동산 투기 의혹 등 도덕성 문제"를 겨냥했고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는 "10년째 유성복합터미널 지지부진"을 강조하면서 열띤 공방을 벌였다.

12일 밤 KBS대전 1층 공개홀에서 열린 대전시장 후보 초청 방송토론회에서 허태정 후보는 "이장우 후보의 동구청장 시절 재정 파탄에 대한 책임 문제와 함께 드러난 전과 2범 사실을 거론하며 직접적인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면서 부동산 투기 의혹(서울 아파트)등 공직자로서의 도덕성 문제가 있다"고 집중 추궁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왼쪽)와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KBS대전 방송화면 2022.05.12 jongwon3454@newspim.com

반면 이장우 후보는 허태정 후보의 주장에 대해 "그 당시 동구청사가 민원인이 일을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때 결단을 하지 않으면 청사를 세울 수 없었다"며 "사법처리는 폭행당한 후배를 말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며 서울 아파트는 아이들이 쓰는 거주 공간으로 필요에 의해 산 부분을 지적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먼저 허 시장은 대전시장 후보 등록과 함께 공개된 이장우 후보의 전과 사실 2건을 지적하며 "이 후보는 음주 폭행과 허위 공문서 작성, 행사 혐의로 정식 재판을 받아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국민의힘 공천 제도의 도덕적 심사 기준에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두 사람이 가장 큰 파열음을 낸 건 무엇보다 이장우 후보가 동구청장 시절 업무추진비 관련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와 관련한 사실을 놓고서였다. 허태정 후보는 이장우 후보를 향해 당시 장애 어린이 2명 사망 사건과 관련 신종플루 확산 방지 대책 간담회 서류 위조 혐의는 공직자로서 해서는 안될 일이라는 점을 공격했다.

허 후보는 "지난 2009년도에 신종 플루가 많이 확산돼 동구에 사는 장애 어린이 2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장우 후보는 당시 하지도 않은 신종플루 확산 방지 대책 마련 간담회를 6차례 한 것처럼 서류를 위조한 혐의가 있었다"며 "이렇게 가슴 아픈 누군가의 가장 절박한 아픔을 이용하는 행위는 도저히 공직자로서 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음주폭행 부분은 허위사실이기에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힌 뒤 함께 식사하던 중 폭행당한 후배를 말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었고, 허 후보의 네거티브"라고 해명했다.

또 이장우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 등에 대해서도 공방이 벌어졌다. 

허 후보는 이 후보가 지난 2017년도 4월, 부인 명의로 대전역 서광장 인근 상가건물을 매입해 투기 의혹과 이해충돌 문제가 제기됐던 사안을 거론하며 "당시 (이장우 후보의) 인터뷰 내용을 보니 부인과 딸의 학원 운영을 목적으로 매입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그곳을 살펴보니 국민의힘 구의원 후보들의 합동 사무소로 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 지역에서 정치를 하고 국회의원인 분이 2014년도에 서울 마포구에 있는 모 아파트의 분양권을 샀다"며 수도권 부동산 매입에 대해서도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허 후보는 "대전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는 정치인이 세일즈 정치를 통해서 대전을 발전시키겠다는 사람이 정작 가장 중요한 재산 수단인 아파트라든지 부동산을 서울에서 취득했다"며 "대전시장을 하겠다는 사람으로서 옳은 태도인지 실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 후보는 "아들이 대학에 입학하기에 서울에 올라와 임대 아파트를 얻었는데 아들하고 함께 살면 정치자금법 위반이라서 라는 등 필요해서 산 부분인데 그렇게 말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허 후보는 "사실에 기인한 해명보다 변명에 급급한 모습"이라고 지적하면서 "이 후보는 구청장 재직 시절 구 재정을 파탄낼 정도로 재정 관리 능력이 엉망으로, 구 살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에게 그보다 10배 이상 큰 광역시 살림을 맡겨야 할 지 우려된다"며 광역시장 후보로서의 자질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허태정 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민선 7기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할 민선 8기 대전시장은 그동안의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할 연임 시장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민선 8기에는 대전을 더욱 성장시켜 시민들이 살기 좋은 대전, 모두가 함께 미래를 이뤄나갈 수 있는 공동체 대전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장우 후보도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인구는 줄고 기업이 떠나고 국책사업은 연전연패하고 도시철도 2호선도 15년가까이 첫 삽을 못뜨고 유성 복합터미널 10년 가까이 못뜨지 않았나 그게 대전시장 리더십이다"며 "진취적인 시장이 필요하며 대전을 일류도시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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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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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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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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