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스핌] 전경훈 기자 = 2일 오후 4시 4분께 전남 장성군 한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장치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제 초기 인력 36명과 장비 17대를 투입, 큰 불을 잡았다.
태양광 시설 화재(기사와 관련 없음)[사진=뉴스핌DB] |
인명피해 없이 큰 불길은 잡았지만 배터리 폭발 가능성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태양광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저장하는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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