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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로이터=뉴스핌] 주옥함 기자= 중국 상하이의 한 17층짜리 사무용 건물이 코로나19 환자 격리시설로 임시 전환돼 13일(현지시간)부터 가동했다. 2022.04.14.wodemay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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