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322억원을 투입해 불량수도관 교체, 누수탐사정비,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시설을 현대화한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9년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81억원을 확보해 동해시 전 지역의 상수관망 블록 구축과 부곡·동호·북평동 사업대상지의 관망정비 및 교체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대상지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려 누수량 절감에 따른 수도사업 선순환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만섭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선진적 급수구역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상시 누수 감시, 안정적인 용수 공급, 비상시 대응 능력 향상 등 상수도 경영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안전한 물 공급을 통해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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