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중동 수출...'걸프드럭'에 5년 독점판매 권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는 아랍에미리트의 의료유통 전문기업 걸프드럭(Gulf Drug)과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해 약 488억원 규모의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488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7043%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걸프드럭에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해 5년간 독점판매 권한이 부여된다. 판매지역은 걸프협력회의 국가인 GCC 6개국(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이다.

회사 측은 당뇨인구가 많은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오플로우는 지난해 9월 메나리니를 통해 첫 유럽 수출을 진행, 지난해 12월 중국 최대 혈당계 업체인 시노케어와의 합작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계획의 발표 및 인도네시아 및 콜롬비아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중동지역 공급계약을 통해 주요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에 본사를 둔 의료유통 전문기업인 걸프드럭은 중동의 대표적인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회사로 손꼽힌다. 1969년 설립돼 탄탄한 중동 지역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이오패치를 공급할 예정이다. GCC지역 내 최대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망을 가지고 있으며 마케팅에 전문성이 있는 회사로 향후 이오패치 인지도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랍에미리트 등 여러 중동 국가의 경우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가 이미 획득한 유럽 CE인증을 레버리지 삼아 신속한 승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오플로우는 걸프드럭과 계약 논의를 진행하며 아랍에미리트 판매를 위한 이오패치 인허가 신청을 했고, 허가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전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중동 신규 계약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중동은 경제 규모가 크고 당뇨 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아직 공식적인 패치펌프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미충족 수요가 큰 시장으로, 타 경쟁사보다 이오플로우가 가장 먼저 진출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이오플로우는 중국, 인도네시아, 중동 등 당뇨 시장 규모가 크면서도 경쟁사가 아직 진출하지 않은 신시장의 개척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당뇨인구의 증가는 전 세계적인 현상인데, 아직 소득 수준이나 보험제도의 미비 등의 이슈로 경쟁사들이 큰 비중을 두고 있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도 당뇨인들의 고통과 니즈는 큰 것이며 이오플로우는 그러한 지역에서도 최대한 많은 분들이 우리 제품의 사용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공췌장 등 차세대 제품을 비롯해 웨어러블 제약 및 웨어러블 인공신장을 개발하며 사업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로고=이오플로우]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