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8일 코로나19 확진자 2만2734명이 증가해 52만665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전날보다 1003명이 늘어난 수치다.
![]() |
|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2만2734명 가운데 지역감염 2만2732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8706명, 양산시 2543명, 진주시 2533명, 김해시 2357명, 거제시 1664명, 사천시 821명, 통영시 781명, 밀양시 649명, 거창군 526명, 함안군 404명, 창녕군 284명, 하동군 252명, 고성군 233명, 남해군 231명, 함양군 206명, 합천군 259명, 의령군 148명, 산청군 137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며 60대 2명, 70대 2명, 80대 1명, 90대 환자 2명이다.
19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329명(위중증 환자 37명), 재택치료 18만6555명, 퇴원 33만2369명, 사망 412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1차 접종 87.0%,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2.4%였으며 병상가동률은 50.1%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