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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부울경메가시티 상생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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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울경메가시티포럼은 2일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 1동 국제회의장에서 '부울경메가시티와 창원의 미래발전'을 주제로 창원 포럼을 개최했다.

경남, 부산, 울산의 약 11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부울경메가시티포럼은 민관협력을 통한 부울경메가시티의 성공적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을 순회하며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장동석 공동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임박한 선거와 이 행사가 직접적 연관은 없으나 선거에 출마한 후보 및 정치권의 관심을 촉구하는 효과와 곧 출범하는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의 구체화 논의에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왼쪽 두 번째)이 2일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 1동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부울경메카시티 창원포럼에서 견해를 밝히고 있다.[사진=창원시] 2022.03.02 news2349@newspim.com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인 김두관 국회의원과 민주당 부울경메가시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춘 전 장관은 축사에서 "지금이 아마도 정치권의 관심을 더 받을 수 있는 시점이다"라며 "국가 균형발전의 마지막 기회를 놓치면 아마도 모두가 염려하는 지방쇠퇴, 지역소멸이 더욱 급속히 진행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정주철 부산대 교수는 "부울경메가시티의 성공을 위해서는 균형발전특별회계 내 부울경메가시티 계정 편성, 광역교통조정권, 광역도시계획권, 광역에너지관리권 확보, 2차 공공기관 이전 배분권 확보, 역내 항공, 철도, 항만 연계와 함께 부울경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은 역내 균형발전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할 민관협력체계의 원할한 작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창원시정연구원 송효진 박사는 "부울경메가시티의 성공요건으로 획기적 권한 이양과 기초자치단체의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메가시티 중심축 창원의 역할의 중요성과 진해신항 및 물류 배후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 창원-동대구 간 고속철도 건설 등 관련 교통 인프라 구축도 가장 시급하다"고 피력했다.

송원근 경상국립대 교수는 토론자로 나서 "지역 이기주의를 넘어서 공동의 번영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면서 "지역주민 설득 및 지자체 간 갈등관리가 필요하므로 결국 성숙한 민주주의의 작동이 부울경메가시티 성공의 필수 조건이 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저와 105만 창원특례시민들은 부울경메가시티의 성공적 출범을 응원한다"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부울경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중앙정부 및 정치권에 요구할 것은 요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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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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