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2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16명이 발생했다.
전날 중간집계(오후4시 기준) 시간대 2751명보다 665명이 더 많이 발생해 또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 |
|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020명, 충주 464명, 진천 221명, 음성 188명, 제천 145명, 증평 107명, 옥천 94명, 영동 66명, 단양 42명, 보은 39명, 괴산 30명이다.
확진자 수가 최종 집계되는 자정쯤이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확진자는 5만2663명, 사망자는 151명이다.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충북에서는 2년만에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