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가 지역 특화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분야 인공지능 실증장비 77종 구축을 2023년까지 완료하고 장비 운영, 실증지원 등 인공지능과 지역산업융합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인공지능 실증기반 구축은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조성' 사업의 하나로 2021년까지 총 63종을 도입했으며 올해는 14종을 도입한다.
먼저 지난해 12월 7일 인공지능 특화산업 실증센터를 개소하고 각 분야별 실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은 물론 수집된 데이터 분석과 AI제품 개발을 위한 실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조성한 헬스케어 실증센터의 경우 600명의 시민이 참여해 신체검사를 통한 건강관리를 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실증 서비스 지원(8건) 외에도 실질적인 기업지원과 장비활용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킹 활동(42회), 장비운영교육(22건), 장비 수요조사(4회)를 실시하는 등 맞춤형 실증기반 AI 인프라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수집된 데이터와 고품질 학습데이터는 각 분야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AI제품을 개발하고 관련 서비스를 창출한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먹거리 발굴과 산업지형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실증기반 구축 및 실증지원을 통해 다양한 산업과 인공지능의 융합을 촉진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