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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 차준환, 대한민국 새 역사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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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차준환이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초로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차준환(21·고려대)은 10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종목에 출전한다.

메달 획득 가능성은 2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에 달려 있다. 차준환이 9일 제출한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에 따르면, 그는 1·2번 과제로 쿼드러플 토루프와 쿼드러플 살코 점프를 단독 점프 과제로 배치했다.

쿼드러플 점프는 트리플(3회전) 점프보다 높은 난도의 점프로, 쿼드러플 토루프는 기본배점 9.5점, 쿼드러플 살코는 기본배점 9.7점의 고난도 기술이다. 따라서 차준환이 쿼드러플 점프 2개를 완벽하게 성공한다면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차준환은 지난 8일(한국시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기술점수(TES) 54.30점과 예술점수(PCS) 45.21점을 합해 총점 99.51점으로 4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싱글 최고점수 및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달에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도 두 차례 쿼드러플 살코를 성공하며 98.96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다른 선수들도 많은 쿼드러플 점프를 배치한 만큼 메달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13.97점이라는 세계 기록을 세운 미국의 네이선 첸은 최대 5개의 쿼드러플 점프를 뛸 예정이다.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기야마 유마·우노 쇼마 선수들도 모두 3~4개의 쿼드러플 점프 과제를 배치했다. 특히 하뉴 유즈루는 초고난도의 쿼드러플 악셀(공중에서 4회전 반) 점프를 1번 과제로 배치하여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보인다.

현실적으로 차준환은 배점이 높은 쿼드러플 점프를 더 많이 배치한 선수들보다 높은 기술점을 받기는 어렵겠지만, 컨디션이 매우 좋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로 올림픽 톱5도 가능할 전망이다.

차준환이 출전하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10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부터 시작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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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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