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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2년01월26일 07:38

최종수정 : 2022년01월26일 07:38

美증시, FOMC 앞두고 일제히 하락
다우 0.19%↓, 나스닥 2.28%↓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FOMC 하루 앞두고 일제히 하락
- 다우 0.19%↓, S&P500 1.22%↓, 나스닥 2.28%↓
▶ 통화정책 및 지정학적 위기감 시장 압박
- 전날 반등세 이어가지 못하고 장중 급락세 연출
- 다만 장 후반 들어 저점으로부터 낙폭 일부 만회
▶ 3월 금리인상 시사, 양적 긴축 시기에 주목
- 시장 시나리오 벗어날 정도로 매파적이진 않을 것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도 지속
- 미 국방부, 8500여명 병력 동유럽에 배치
▶ 주요 기술주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
- MS 2.66%↓, 테슬라 1.25%↓, 애플 1.14%↓
▶ CBOE 변동성지수(VIX) 31.16으로 상승

외환
▶ 미 달러화, FOMC 주시하며 통화별 혼조
- 달러지수 0.07% 오른 95.98
▶ 러, 우크라 침공 가능성 지속도 달러화 지지
- 미국 및 유럽 국가들 대사관 철수하며 충돌 대비
▶ 파운드/달러 환율 0.10% 오른 1.3504달러
- 파운드화, 3주간 최저치로 하락했다 저가 매수세에 반등
▶ 유로/달러 환율 0.25% 내린 1.1298달러

채권
▶ 미 국채금리, FOMC 하루 앞두고 상승
- 10년물 4.3bp 상승한 1.778%
- 30년물 3.8bp 오른 2.123%
- 2년물 4.4bp 상승한 1.031%
▶ 3월 종료 예정 테이퍼링 앞당길지 여부 주목
- 양적 긴축 추가 논의 내용에도 관심
▶ 시장, 3월 첫 금리인상 후 7월 양적 긴축 시작 전망

유가
▶ 유가, 공급 우려에 85달러선 안착
- WTI 2.8% 상승한 85.60달러
▶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 공급 우려 부각
- 전문가 "지정학적 위험 지속되면 유가 상승 불가피"
▶ 러시아의 천연가스 헤게모니도 변동성 촉발
▶ 중동 리스크 고조도 여전한 공급 압박 요인

■ 증시 주요 뉴스

▶ 널뛰는 뉴욕증시 향방은? 5가지 시그널에 주목하라
- 스티펠, 지금부터 수 일간 주식시장의 5가지 시그널 주시
- 매파 연준의 방향 전환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의 바닥 확인
- 글로벌 통화 공급량(M2)
- S&P500 기업들의 실적
-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리스크

▶ 올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 1천만대, 금맥 캐는 종목·펀드는
- 올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 51% 급증하며 1000만대 기록 전망
- 모틀리풀, 루시드 그룹과 포드, 니오 등 3개 종목 픽
- 전기차 섹터 겨냥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추천
- 크레인셰어 일렉트릭 비히클 앤드 퓨처 모빌리티 인덱스 ETF 추천

▶ "테슬라 실적 호재 힘입어 조만간 '1000달러' 회복"
- 배런스, 어닝 서프라이즈 연출되면 1000달러 복귀 가능
- 테슬라 주가 하락은 금리 상승에 취약한 고PER 종목 동반 하락 때문
- "테슬라 펀더멘털에는 문제 없다" 진단
- 1000달러 회복하면 다음 저항선은 50일 이평선인 1050달러

▶ 해운업 호황인데 PER가 단 2배?...해운사 ZIM 눈길
- 이스라엘 최대 컨테이너 선사 짐(ZIM), 후행 PER 단 2.07배
- 지난주 강력한 분기 실적과 수요 전망 발표 뒤 주가 최고치
- 전문가들 "향후 성장 가능성 고려하면 상승세는 이제 시작에 불과"
- 월렛 인베스터, 올해 목표가 96.70달러 2026년에는 240.81달러

■ 오늘의 주요 일정
▶ 호주 '호주의 날'로 금융시장 휴장
▶ 인도 '공화국 창건일'로 금융시장 휴장
▶ 미국 FOMC 회의 종료
▶ 캐나다 기준금리 결정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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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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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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