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오는 24일까지 들개화된 유기견을 전문적으로 포획·구조하는 인력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제시의 들개 관련 민원은 2019년 115마리, 2020년 145마리, 지난해 250마리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들개는 포획 구조에 한계가 있어 주민을 위협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지역에서 들개 관련 민원이 접수될 경우 현장확인 후 포획틀 설치 등 안전하게 포획하여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하면 최대 보상금을 20만원까지 지급한다.
아울러 김제시는 시골에서 발생하는 마당개들의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와 들개화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중성화 수술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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