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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기사입력 : 2022년01월10일 21:17

최종수정 : 2022년01월10일 21:17

대전시 1월 정기인사

◇ 6급 승진

▲대변인 남기호, 박광용 ▲정책기획관 강권진, 김현율 ▲예산담당관 김소엽, 이현철 ▲성인지정책담당관 정현정 ▲안전정책과 이선호 ▲민생사법경찰과 신일순 ▲일자리노동경제과 박선환, 박재현 ▲기업창업지원과 고봉성 ▲소상공인과 송광성 ▲농생명정책과 송승호 ▲과학산업과 심은우 ▲미래산업과 신서영, 정주희 ▲세정과 강형준, 한성아 ▲회계과 오기진, 주용식 ▲문화예술정책과 심우송 ▲문화유산과 박선영, 연규진, 이규호 ▲복지정책과 유재원 ▲노인복지과 송은실 ▲감염병관리과 박샛별, 최수미, 최승범 ▲건강보건과 김기섭 ▲식의약안전과 송해수 ▲청년정책과 정소영 ▲가족돌봄과 김혜연 ▲교육청소년과 박운영 ▲맑은물정책과 황해남 ▲공원녹지과 허인선 ▲공공교통정책과 박재철 ▲건설도로과 김인종, 박지광 ▲철도광역교통과 이경진 ▲도시재생과 염경호 ▲주택정책과 서유경 ▲감사위원회 박조영, 송종용, 정광영 ▲상수도사업본부 진명환 ▲건설관리본부 김지윤 ▲한밭도서관 이두희

◇ 7급 승진

▲스마트시티과 김순영, 유지현 ▲회계과 이상우 ▲문화콘텐츠과 이승정 ▲식의약안전과 박찬희 ▲가족돌봄과 임주현 ▲미세먼지대응과 송시목 ▲공원녹지과 김수인 ▲트램정책과 박주연 ▲트램건설과 배남식 ▲보건환경연구원 이혜진 ▲상수도사업본부 고동준, 고동현, 박선영, 백은솔, 우다희, 장용석, 조용일 ▲건설관리본부 강홍림, 변윤아, 이준호, 임은정, 장성민 ▲한밭도서관 송수진, 유영근, 이정우 ▲여성가족원 강동연 ▲차량등록사업소 최낙구 ▲대전예술의전당 최은우 ▲하천관리사업소 김준영, 박건양, 박현정

◇ 8급 승진

▲인사혁신담당관 안진실 ▲예산담당관 이서영 ▲국제협력담당관 이원희 ▲사회재난과 지경숙 ▲문화예술정책과 조동원 ▲관광마케팅과 송인호 ▲복지정책과 박선영 ▲감염병관리과 서경원 ▲교육청소년과 김영만 ▲철도광역교통과 정유정 ▲도시재생과 백경호 ▲도시개발과 송영대, 임한규 ▲상수도사업본부 강전홍, 김주미, 김지수, 김홍식, 민성식, 박영주, 반성진, 사공다솔, 오소미, 유정환, 임수연, 정준교, 최규환, 최연탁 ▲건설관리본부 정연승, 조열규, 조웅연 ▲한밭도서관 김유화, 박원빈 ▲여성가족원 배보경 ▲차량등록사업소 박소영, 박찬혁, 이아라 ▲하천관리사업소 김민주 ▲한밭수목원 김민주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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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메네이 어디있는지 알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서 이란을 향해 조건 없는 항복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우리는 이른바 '최고지도자"가 어디에 숨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지금 그곳에 있는 한 안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적어도 지금은 그를 제거하지 않을 것(즉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민간인이나 미군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점점 바닥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게시글에는 "조건 없는 항복!"이라고 적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를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저지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후 나왔다.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섣부르게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며 그 차이를 일축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 4일(현지시간) 1979년 이슬람 혁명의 지도자인 루홀라 호메이니 아야톨라 사망 36주년을 맞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5-06-1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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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포용복지' 문진영 수석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복지 철학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해 온 대표적인 정책 참모다. 복지국가 구상에서 구체적 설계, 제도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해온 핵심 브레인으로, 현 정부의 사회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문 수석은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헐(University of Hull) 대학에서 사회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공회대학교 조교수,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정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과 정책 현장을 오갔다. 그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당시 시민사회단체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이후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등 복지제도 확충에도 깊숙이 참여했다. 문 수석이 '정책형 학자' 또는 '현장형 브레인'으로 불리는 이유는 그의 경력에서 비롯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연구와 실무를 두루 거친 이력은 책상 위 이론을 넘은 정책 설계의 밑바탕이 됐다.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 [사진=대통령실] 아동수당 도입 논의 초기부터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고, 이를 '아동청소년수당'으로 개편해 지급 연령을 만 18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설계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 복지 정책의 핵심 방향 중 하나로, 문 수석이 실질적인 설계자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그는 2018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취임 직후 인수위에 참여했고, 이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로 2년간 청년·여성·중장년 대상 맞춤형 고용·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정책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장과 학계, 캠프와 정부를 아우르는 경험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를 사회정책 전반에 녹여낼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의 복지 공약을 총괄 설계하며 아동수당 확대, 돌봄 국가책임제, 육아휴직 부모 할당제 등의 정책을 이끌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아동수당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해 온 분으로 대통령의 복지 국가 비전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문 수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 수석 임명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사회, 복지국가 기조를 본격화하겠다는 신호탄으로 읽힌다. 향후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일과 돌봄의 국가 책임 확대, 사회안전망 정비 등 주요 복지과제를 설계·집행할 실무 총괄자로서 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문 수석은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정책가로, 정부가 말하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 실현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1962년 서울 출생 ▲연세대 사회복지학 ▲영국 헐대 사회정책학 박사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국가인권위원회 사회권 전문위원회 위원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문화복지분과 위원장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 분과위원장 parksj@newspim.com 2025-06-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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