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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여가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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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는 정책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여성을 비롯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골고루 돌아가는 도시를 말한다.

여가부는 여성친화적 도시 기반과 향후 사업추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매년 여성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7일 비대면 프리젠테이션 평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한 노력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경주시] 2021.12.22 nulcheon@newspim.com

경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 연구용역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발족 △시민참여단 구성 △여성친화도시 교육 △위촉직 여성위원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지난 7일 비대면 프리젠테이션 평가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경주시의 노력과 비전을 발표해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경주시는 신규 지정에 따라 내년 1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까지 5년 동안 '함께 만들어 함께 누리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경주'의 비전으로 다양한 여성친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여성의 역할과 참여를 확대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 사업은 △위촉직 여성비율 확대 △여성안심원룸인증 △아이돌봄서비스와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시민참여단 활성화 등이다.

남심숙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에서 여성의 개념은 여성만이 아닌 남성과 아이, 노인 등 모두를 포함한다.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시민참여단 등에 감사드린다"며 "시정 전반에 걸쳐 여성친화적 시책을 추진해 경주가 대표적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시는 경북도 내에서 포항시(2012년)와 구미시․경산시(2013년), 칠곡군(2015년), 김천시(2019년) 등에 이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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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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