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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일 낮동안 11명 확진...종교시설 확산세 '주춤'

포항시청 공무원 확진자 연관 140명 검체결과 전원 '음성'

  • 기사입력 : 2021년12월02일 20:58
  • 최종수정 : 2021년12월02일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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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역 소재 종교시설과 병원 관련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경북 포항에서 2일 신규확진자 11명이 또 발생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7명과 '경로불명' 3명, 교회 연관 1명 등이다.

이 중 3명은 지역 소재 종합병원 관련이며, 3명은 남부지역 어린이집 연관 추가 확진자이다.

경북 포항시의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2.02 nulcheon@newspim.com

전날까지 확산세가 이어지던 지역 내 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가 1명이 그쳐 종교시설 연관 확산세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든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진단이 나온다.

포항시와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로불명' 감염 사례 3명에 대해 감염경로와 지역 내 이동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28일 진단검사를 받아 이튿날인 29일 양성판정을 받은 포항시청 공무원 관련 시청 13층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40여 명 대상 PCR 검사는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시의 2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605명으로 늘어났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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