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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1월 22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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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율 40%대 근접…이재명 차별화 어려워졌다
이재명, 쇄신 언급한 선대위…핵심 코어 그룹 위주로 짜일 듯
윤석열, 공동선대위원장에 윤희숙·금태섭·권경애 등 거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40%선에 근접했습니다. 임기 말이지만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여전히 40%에 근접하고 있는 것인데요. 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최근 높은 정권심판론 속에서 취해왔던 문재인 정부와의 일종의 차별화를 꾀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6개월 남은 임기를 앞두고 진행한 KBS1 '국민과의 대화'를 두고 여야가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경기 김포에서 수색정찰을 하던 군 간부가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 사고로 발목을 크게 다친 사건을 두고 군 당국에선 "대공 혐의점은 없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재는 유실 지뢰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 중"이라는 입장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대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변화되는 선대위는 핵심 그룹 위주의 기민한 조직으로 짜여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21일 의원총회를 통해 선대위의 혁신을 이 후보에게 위임했고, 지도부의 거취도 포함해 새로운 이재명 선대위가 꾸려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으로 '성장'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공정한 경쟁과 분배를 우선순위 상단에 뒀던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를 시도한 대목입니다. 성장을 통해 '기회'의 총량을 늘리는 게 저출산·저성장·계층갈등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법이라는 게 요지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 캠페인을 이끌어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부동산 5분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던 윤희숙 전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 '조국 흑서' 공동 저자 권경애 변호사 등 중도·탈진보 성향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거쳤던 임태희 전 의원과 경선 캠프 초반 총괄실장을 맡았던 장제원 의원 등도 요직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헤드라인 뉴스>

[여론조사] 문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세 보이며 39.5%/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40%선에 근접했다.
2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무선 90 : 유선 10)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37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주 대비 2.2%포인트 높아진 39.5%(매우 잘함 21.9%, 잘하는 편 17.6%)로 나타났다.

靑 "'文 대화' 자화자찬 아냐...'문비어천가' 비판 섭섭"/서울경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지난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서 자화자찬을 했다는 야당 측 비판을 강하게 반박했다.
박 수석은 2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날 국민과의 대화를 두고 "주제가 한정되어 있지만 국민들께서 다양한 질문을 많이 하셨다. 저희는 한 20개쯤 질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한 30개쯤 질문이 나왔다"며 "그만큼 국민께서 묻고 싶은 게 많은 시기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 수석은 이어 "문 대통령은 정말 비교적 진솔하게 솔직하게 답변을 하셨다"며 "(패널들을) 나이, 성별, 지역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선별했고 질문 내용 자체는 전혀 알 수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文 국정기조 유지 강조…李 '지지율 상승' 대통령과 차별화' 딜레마/헤럴드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주요 현안에서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 기조를 임기말까지 유지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잔여임기가 얼마 남지 안았지만 지지율이 오르는 대통령과 차별화를 해야 하는 딜레마 상황이 됐다.

"쇼쇼쇼" "감동적" 文대통령 '국민 대화' 엇갈린 반응/동아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6개월 남은 임기를 앞두고 진행한 KBS1 '국민과의 대화'를 두고 여야가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생중계로 이를 지켜본 국민들 역시 "당원과의 대화냐"라고 하거나 "감동적이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軍 지뢰 추정 폭발 사고에 간부 발목 크게 다쳐…北 소행은 아닌듯/머니투데이
경기 김포에서 수색정찰을 하던 군 간부가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 사고로 발목을 크게 다친 사건을 두고 군 당국에선 "대공 혐의점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는 유실 지뢰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 중"이라는 입장이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사고 경위에 대한 질의를 받고 "먼저 작전 임무 간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입은 전우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이렇게 답했다.

北, 李 '썩은 술'·尹 '덜 익은 술'·安 '섞은 술'/헤럴드경제
북한 선전매체가 남측 대선주자들을 술에 빗대며 싸잡아 폄하했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22일 남측의 '술꾼'이라는 필명으로 올라온 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푹 썩은 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덜 익은 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막 섞은 술'에 비유했다.

통일부 "북중 국경봉쇄 해제 단계 아직 아냐…지켜볼 것"/이데일리
통일부는 코로나19 여파로 막혀있던 북중 간 물자교류의 재개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북중 국경 재개방이나 봉쇄 해제를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직 아니다"고 평가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북중 국경 동향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북중 국경 개방을 위한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이 같이 말했다.

[정가 인사이드] 베일 벗는 '이재명 선대위'...7인회·경기 라인 포진/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대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변화되는 선대위는 핵심 그룹 위주의 기민한 조직으로 짜여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지난 21일 의원총회를 통해 선대위의 혁신을 이 후보에게 위임했다. 여기에는 지도부의 거취도 포함됐다. 이 후보가 선대위 구성의 전권을 쥔 것이다. 이 후보는 검토를 통해 이번 주 내에 새로운 선대위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재명, 사흘에 4번 눈물…'실용주의' 이어 '감성주의'로/국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개 일정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사이다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는 온데간데없다. 거칠고 피눈물도 없어 보인다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누그러뜨리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윤석열 상대 정책 메시지 대결…성장·기회 키워드 전면에/데일리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으로 '성장'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정한 경쟁과 분배를 우선순위 상단에 뒀던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를 시도한 대목이다. 성장을 통해 '기회'의 총량을 늘리는 게 저출산·저성장·계층갈등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법이라는 게 요지다.

공동선대위원장엔 '상징성 있는 젊은 인물'… 윤희숙·금태섭 거론/문화일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 캠페인을 이끌어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부동산 5분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던 윤희숙 전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 '조국 흑서' 공동 저자 권경애 변호사 등 중도·탈진보 성향 인사들이 거론된다. 이명박 정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거쳤던 임태희 전 의원과 경선 캠프 초반 총괄실장을 맡았던 장제원 의원 등도 요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尹 "복지 강화" 李 "전환·공정 성장"…외연확장 나서는 양강/조선비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한자리에서 자신의 비전을 발표하며 외연확장에 나섰다. 이 후보는 자신의 1호 공약인 '전환적 공정 성장'을 들며 성장을 강조했고, 윤 후보는 "복지 강화"를 내세우며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다.

'안티페미' 목청 올리는 이준석 정치적 영토 '이대남' 챙기기?/중앙일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불거진 경찰공무원 관련 두 개의 이슈를 놓고 다시 '안티페미니즘'을 전면에 들고 나왔다. 대표 선출 후 젠더갈등과 관련해 강경발언을 자제해왔지만, 최근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당 상황에서 자신의 정치적인 영토인 '이대남'을 챙기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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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시정연설서 '성장' 36차례 강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회에 2027년도 예산을 '성장 확산 예산'이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성장'이라는 단어를 가장 전면에 내세우며 '투자' '국민' '지원' '미래'를 함께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2027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820조 9000억 원 규모의 예산안 주요 사용처를 국회에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성장'으로 연설 중 36차례 등장했다. 이어 '투자' 24차례, '국민' '지원'이 각각 22차례, '미래'가 16차례 언급됐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6.11.02 photo@newspim.com ◆"연간 수출 1조 달러 가시권" 이 대통령은 먼저 "우리 경제는 뚜렷한 V자형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40여 년 만에 잠재성장률이 2년 연속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올해 상반기에만 3.8%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를 비롯한 주력산업의 활약으로 연간 수출 1조 달러(1341조원)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국가 경제의 성장세를 설명했다. 이어 "1인당 국민총소득도 4만 달러(5400만원)를 넘으며 인구 5000만 명 이상 국가 중에 세계 6번째로 '5040 클럽'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998년 외환위기 때 투입한 공적자금도 내년이면 모두 상환하게 된다"며 "2003년부터 25년에 걸쳐 97조2000억 원을 갚아 30년 만에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극복을 완벽하게 졸업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국가 경제의 전체적인 성장세 이면에 '양극화의 그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며 "청년에게 첫 일자리 문턱은 높기만 하고 소상공인의 시름은 깊고 지역경제의 회복도 참으로 더디다"고 짚었다. 양극화 해법으로 이 대통령은 "특정 지역과 계층, 소수 기업에 성장의 기회와 성과가 집중되는 '소수의 성장'이 아니라 모든 지역과 모든 국민이 성장의 기회와 성과를 고르게 누리는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정을 통한 투자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적 노력으로 확보한 추가세수를 청년과 미래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라는 4개의 축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깊은 격차를 완화함과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성장 발전의 토대를 탄탄하게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내년 예산안의 중요 원칙 중 하나로 이 대통령은 "담대하게 투자하되 비효율에 낭비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토대전환과 지방주도성장에 올해의 2배가 넘는 33조 원을 투자한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인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미래 성장동력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3대 메가프로젝트인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와 AI 투자에 올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21조3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는 가운데 함께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2026.11.02 photo@newspim.com ◆'지방' 15차례, '재정' 13차례, '경제' '국회' '예산' 각 12차례 언급 이 대통령은 '지방' 15차례, '재정' 13차례, '경제' '국회' '예산'을 12차례씩 언급했다. 지방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소멸방지를 위해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는 지방우대 사업도 61개로 대폭 늘렸다"고 소개했다급했다.  국가 재정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는 올해 –3.9%였는데 내년에는 –0.1%로 20년 만에 가장 양호해진다"며 "이에 따라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51.6%에서 48.3%로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국채를 발행하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을 기존 국채 상환에 사용해 국채의 순증가분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국회에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여와 야가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될 때"라며 "내년도 예산안과 부수 법안이 법정 기한인 12월 2일까지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심의 과정에서 여와 야를 가리지 않고 제기되는 의견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더 나은 대안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위대한 대한국민을 믿고 국회와 적극 소통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를 힘있게 열어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pcjay@newspim.com 2026-11-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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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니엘 vs 삼성 최원태...KS 1차전 선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와 한 번도 맞붙지 않았던 외국인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을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내세운다.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했던 최원태에게 다시 기대를 건다. 정규시즌 1위 KT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삼성의 첫 승부는 선발 투수의 컨디션과 상대 타선의 적응력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강철 KT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은 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1차전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대니엘과 최원태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 나선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KT는 정규시즌 1위에 오른 뒤 선발진 가운데 대니엘을 일찌감치 낙점했다. 공동 다승왕 고영표와 좌완 로건 앨런도 후보였지만 이 감독의 선택은 대니엘이었다. 시즌 중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대니엘은 짧은 기간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데이비스 대니엘(왼쪽)과 최원태. [사진=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2026.11.02 psoq1337@newspim.com 대니엘은 올해 7월 30일 맷 사우어의 대체 선수로 KT에 합류했다. 정규시즌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9월 이후에는 7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로 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원 홈에서는 5경기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했다. 삼성 타자들이 대니엘의 공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점도 KT가 기대하는 대목이다. 대니엘은 정규시즌 삼성전에 한 차례도 등판하지 않았다. 이 감독은 시즌 막판 삼성전에 투입해 점검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상대에게 공을 보여주지 않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 이 감독은 "정규시즌 막판 삼성전에 투입해 테스트해볼까 고민했으나 아예 안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며 "일찌감치 대니엘을 1차전 선발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 때도 확실한 1선발이 없었다. 시즌을 치르면서 1선발이 완성됐다. 대니엘도 경기를 통해 1선발로 맞춰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T 이강철 감독. [사진=KT 위즈] 2026.11.02 psoq1337@newspim.com 다만 대니엘의 실전 감각은 변수다. 마지막 정규시즌 등판은 지난달 6일 키움전이었다. 약 한 달 동안 공식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충분한 휴식이 구위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경기 초반 감각을 얼마나 빠르게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다. 삼성은 선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크리스 페덱과 아리엘 후라도가 플레이오프 4·5차전에 잇따라 선발 등판했다. 원태인도 불펜으로 이동해 5차전까지 마운드에 올랐다. 순번상 최원태가 한국시리즈 1차전을 맡게 됐다. 최원태는 정규시즌 24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KT를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94에 그쳤다. 두 경기 모두 수원에서 열렸다. 4월 4일에는 5이닝 5실점, 6월 9일에는 6⅔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KT 타선에 약점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등판은 설욕의 기회다. 플레이오프에서의 부진도 부담이다. 최원태는 지난달 29일 KIA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2실점하고 조기 강판했다. 투구 수는 38개였다. 짧은 이닝에 그친 만큼 체력 부담은 크지 않다. 다만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서 제구와 경기 운영을 회복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박진만 감독이 1일 열린 PO 5차전에서 승리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11.01 wcn05002@newspim.com 박진만 감독은 최원태의 경험에 기대를 걸었다. 그는 "원태인이 불펜으로 들어가면서 순번상 최원태가 선발로 나선다"며 "플레이오프에서 다소 부진했으나 경험이 많다. 지난해 가을야구에서 활약했던 모습을 다시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KT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최원태의 경계 대상이다. 김현수는 최근 두 시즌 최원태를 상대로 10타수 5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안현민과 류현인도 최원태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낸 경험이 있다. 최원태가 초반 제구를 잡지 못하면 KT 타선이 빠르게 승부를 흔들 가능성이 있다. 두 팀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목표도 뚜렷하다. KT는 2021년 이후 5년 만의 통합 우승을 노린다. 삼성은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도전한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은 42차례 가운데 31차례 우승했다. 우승 확률은 73.8%다. psoq1337@newspim.com 2026-11-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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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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