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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포인트(11/18)] 헝다 또 대금연체 소송, 동계 스포츠 장비 업계 표준화, 석탄 고효율 사용에 자금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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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전축고빈, 헝다 고소
동계 스포츠 장비 업계 표준화 추진
석탄 친환경 고효율 사용에 자금 지원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18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또 소송 휘말린 헝다(恒大) △ 동계 스포츠 장비 업계 표준화 추진 △ 수소에너지산업 육성 정책 출범 임박 △ 석탄 친환경 활용에 중앙은행 대출 지원 등을 꼽았다.

◆ 헝다, 공사대금 지급 관련 소송 당해

[사진=바이두(百度)]

파산 위기에 빠진 헝다그룹이 또 다시 소송에 휘말렸다. 공사대금 공사대금 및 연체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A주 상장사인 전축고빈(全築股份·603030)은 17일 밤께 공시를 내고 자사와 100% 자회사인 전축장식이 공사대금 분쟁으로 인해 헝다그룹 및 관계기업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전축고빈은 헝다 측에 공사대금 2억 3800만 위안, 우리돈 약 441억 원 및 연체 기간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고 소송 관련 비용을 부담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축고빈은 앞서 발표한 올 상반기 보고서에서 헝다 관련 상황을 언급한 바 있다. 올 4월 이후 헝다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일부 대금을 받지 못했고, 이로 인해 회사 자금 부담이 커졌다는 내용이었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중국헝다그룹(中國恒大·03333.HK),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그룹(恒大物業·06666.HK)

◆ 동계 스포츠 장비 업계 표준화 추진

[사진=셔터스톡]

중국 당국이 동계 스포츠 장비 업계의 표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업계 선두 기업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과학기술사에 따르면, 관련 기관들은 최근 동계 스포츠 장비 업계 표준화 작업팀 발족을 신청했다. 동계 스포츠 장비 및 기자재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제조 강국 및 스포츠 강국 건설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표준화 작업팀 의장처가 중국공정기계공업협회에 설치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공정기계공업협회는 동계 스포츠 지원 정책이 잇따라 마련되면서 동계 스포츠 산업이 빠르게 발전했다며, 특히 제빙기·제설기·스노모빌 등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14차 5개년 기간 동계 스포츠 장비 제조 기업과 스키장 등 사용자 간의 동계 스포츠 장비 공동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며, 자주 브랜드의 동계 스포츠 장비 제조 브랜드화 발전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설인(雪人股份·002639), 토레드홀딩스(探路者·300005), 오서금과기(奧瑞金·002701)

◆ 인민銀, 석탄 친환경 이용에 자금 지원

[사진=셔터스톡]

17일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석탄의 친환경 고효율 활용이 강조됐다. 중국 중앙은행이 최근 탄소 배출 저감 기업 등에 대한 대출 금리를 인하하기로 한 데 더해 2000억 위안 규모의 특별 재대출 자금을 조성, 석탄의 친환경 채굴·가공·고효율 이용 등을 지원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국적 은행은 자체적으로 우대 대출을 지급할 수 있게 되며, 인민은행은 대출 규모에 따라 재대출을 지원한다.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 1~3분기 중국 전체 에너지 소비 총량 대비 천연가스·수력·원자력·풍력·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소비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0.6%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석탄 소비 비중은 0.2%p 축소됐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항천공정(航天工程·603698), 사방자동화(華電重工·601126)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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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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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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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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