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남 산청군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박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1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후원한다.
군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소개와 1:1 맞춤 상담 및 산청군 홍보를 진행한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개인별 상황에 맞춘 정착 사례 중심으로 상담을 운영한다.군은 매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인 농촌체험교육 ▲귀농귀촌 멘토링 지원사업 등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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