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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39.9% vs 이재명 38.8%...'대장동 일타강사' 元, 오차범위 내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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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공정·데일리안 여론조사
"찬바람과 함께 원희룡 시간 왔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우위를 차지했다.

원 예비후보는 이 후보와 1964년생 동갑이자 지자체장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최근에는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 '대장동 일타강사', '이재명 저격수'로 나서며 대치되는 존재감을 키워왔다. 원 예비후보는 이 결과를 놓고 "찬바람과 함께 원희룡의 시간이 왔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본경선에 진출한 원희룡 후보(가운데)가 지난 8일 국회 국민의힘 대장동게이트 특검추진 천막투쟁본부를 방문해 농성 중인 김기현 원내대표 등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10.08 leehs@newspim.com

여론조사 업체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상 양자 대결에서 원 예비후보는 39.9%를 얻어 이 후보(38.8%)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1.1%p 격차에 불과하지만 원 예비후보가 이 후보에 우세를 보인 여론조사 결과는 처음이다.

같은 조사에서 윤석열 예비후보는 48.9%의 지지율로 이 후보(36.1%)에, 홍준표 예비후보는 49.6%로 이 후보(35.5%)에 각각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국민의힘 4명의 대선 경선후보 가운데 유승민 예비후보만이 이 후보와 양자대결에서 열세를 나타냈다. 유 후보는 '이재명과 맞대결'에서 34.2%를, 이 후보는 37.9%를 기록해 오차범위 안인 3.7%p에서 이 후보가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로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원 예비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 "이제 시작한다. 원희룡의 시간에 함께해 달라"고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원 예비후보는 "데일리안 여론조사 원희룡vs이재명 양자대결에서 제가 국민께 선택을 더 받았다"며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국민의힘 세 명의 후보 중 확장성과 도덕성을 갖추고 준비된 후보는 원희룡뿐"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원 예비후보는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등을 통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쉽게 설명하며 '일타강사'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경기도청이 피감기관으로 서는 국정감사에서 이 후보의 증언을 실시간 팩트체크하고 있다. 프로젝트명은 '이재명 압송작전 올데이LIVE in'으로 캠프의 화천대유 의혹규명TF에서 제시한 '이재명 압송 질문리스트'를 공개하는 등 이재명 저격수로의 면모를 공고히 하는 중이다. 

한편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들 간 갈등 양상이 심했던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지 않는 대신 본경선에서 이 후보와의 경쟁력을 묻는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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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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