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9일 오전 7시 기준 군산 6명, 전주 5명, 정읍·남원·완주 1명 등 모두 1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산 코인노래방 감염은 11일 1명, 15일 2명, 16일 5명, 17일 9명, 18일 6명 등이 발생했다. 코왼노래방 관련 전날까지 531명이 자가격리됐다. 3200여명애 대해 전수검사도 병행됐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남원시] 2021.10.19 lbs0964@newspim.com |
당초 노래방 이용자는 A중 1명, B중 1명, C여고 2명, 주점 관련 3명 등이다. 이들과 접접촉해 중학생 7명, C여고생 7명으로 확산됐다.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 14명은 10대 6명, 20대 4명 등으로 백신 미접종자들이 대부분이다. 정읍시 60대 1명과 전주시 50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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