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로 전주 7명, 완주 2명, 익산·정읍 1명 등 11명이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이날 오전 전주 4명, 완주 2명, 군산김제 각 1명 등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10.15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전날 확진자 7명은 20대 4명, 10·30·50대 각 1명 등이다.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젊은층이 대부분이다.
또 전주시 이날 오전 확진자 가운데 20대 1명은 충북 청주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4명 모두 20대다. 완주군도 2명도 20대다.
군산시 50대 확진자는 광주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