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평동에서 북평무후제가 14일 봉행됐다.
동해시에 따르면 무후제(無後祭)는 후손을 두지 못하고 숨진 고인들이 관청에 자신의 재산의 일부를 기부하고 제사를 지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지내는 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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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북평무후제.[사진=동해시청] 2021.10.14 onemoregive@newspim.com |
무자후제사(無子后祭祀), 후손 없는 조상제사, 무연고노인제사, 은처사 제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북평무후제는 지난 1925년부터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97번째를 맞이했다.
홍봉표 북평동장은 "무후제는 경로효친을 중시해 온 우리 민족의 정서와 미풍양속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우리 고장의 순후한 인심을 널리 알리는 일"이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규모로 고인 20분을 위한 제례를 올리고 외로운 넋을 달래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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