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울산·경남 공공기관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학생이 울산·경남 공공기관 설명회가 실시되는 전용 누리집을 확인하고 있다.[사진=경상국립대] 2021.09.09 news_ok@newspim.com |
2022년 울산·경남 지역인재 광역화에 대비하여 청년들의 취업 준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설명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경남도 지역 청년뿐 아니라 울산광역시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졸업 예정자 포함), 지역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공공기관은 경남혁신도시의 ▲한국남동발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주택관리공단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세라믹기술원, 울산혁신도시의 ▲한국에너지공단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11개 기관이다.
이들 공공기관에서는 인사담당자 또는 현직자가 참석해 기관 소개, 채용 정보 제공, 질의응답 등을 통해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취업 준비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지역청년은 10일까지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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